폭염에 전기료 2배 이상 낸 298만 가구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전기요금을 봄보다 두 배 이상 낸 가구가 298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SBS 2016.09.20 12:31
[취재파일] 진객 황새가 온다…반세기 만의 텃새로 귀환 충남 예산, 경기 안성, 전남 나주 들녘에는 황새 15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황새는 보통 10월초쯤 날아와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월쯤 시베리아 쪽으로 북상합니다. SBS 2016.09.20 12:22
신동빈, 피의자로 검찰 출석…"성실히 협조" 재계 5위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석 달 넘게 진행된 롯데그룹 수사는 신동빈 회장의 조사가 끝나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듭니다. SBS 2016.09.20 12:15
지진에 약한 저층 건물…2층 이상 내진설계 의무화 정부가 건물의 내진설계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층 이상 건물은 반드시 지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지진 발생 시 건축물 붕괴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관련 규정이 강화됩니다. SBS 2016.09.20 12:14
제주 성당 기도여성 흉기살해 중국인 22일 현장검증 제주 성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중국인에 대한 현장검증이 22일 진행된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살인 피의자 첸모씨에 대한 현장검증을 22일 오후 진행, 범행 당시 모습을 재연하며 추가 증거를 찾을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6.09.20 12:12
"해 떨어져도 집에 가기 무섭다"…잇단 지진에 후유증 심각 지난 1주일 동안 땅이 울렁거리고 집이 흔들릴 정도 지진을 잇달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이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더구나 뚜렷한 지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규모 4.5 이상 지진이 모두 저녁 시간대에 집중하는 까닭에 "해가 떨어져도 집으로 들어가기 무섭다"고 호소한다. 연합 2016.09.20 12:11
체포 후 숨진 음란행위자…붙잡은 시민 조사 앞두고 '논란' 시민에게 붙잡힌 음란행위자가 체포 직후 돌연 숨짐에 따라 시민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전해지자 논란이 분분하다. 일부는 "범죄를 목격해도 나서지 말라는 말"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반면, 다른 이들은 "과격하게 제압한 건 문제이다"라고 반박한다. 연합 2016.09.20 12:10
규모 4.5 여진 여파…경주국립공원 탐방로 전 구간 통제 ▲ 경주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경주 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 발생한 규모 4.5 여진 영향으로 공원 내 39개 탐방로 전 구간을 오늘부터 통제한다… SBS 2016.09.20 11:47
무인도 갯바위 고립 낚시객 3명 민간구조선이 구조 무인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물이 차올라 고립된 낚시객 3명이 해경과 민간구조선에 구조됐다. 20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전남 고흥군 동일면 나로1대교 앞 무인도 갯바위에서 조모씨 등 3명이 고립돼 구조를 요청했다. 연합 2016.09.20 11:47
검찰, '스폰서 의혹' 부장검사 근무 예보 사무실 압수수색 김형준 부장검사의 '스폰서·수사 무마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김 부장검사가 파견됐던 예금보험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SBS 2016.09.20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