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 언제까지?…"일본은 대지진 후 5년째 계속" 지난 12일의 강진 이후 지금까지 발생한 여진만 400차례를 넘어섰습니다. 그렇다면 이 여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이러다가 혹시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건 아닌지, 안영인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SBS 2016.09.20 20:18
울산까지 흔들…학교도 공장도 '일시 정지' 경주에서 멀지 않은 울산, 부산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놀라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고리 원전이 긴급 점검에 들어갔고 이 지역에 밀집한 산업체들의 생산 라인도 잠시 멈춰섰습니다. SBS 2016.09.20 20:15
"이사 가야하나"…잇단 여진에 불안한 주민들 이번 역시 서울에서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러니까 경주 분들은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많은 주민들이 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해 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6.09.20 20:13
규모 4.5 여진…일주일 만에 또 '공포의 밤'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가 채 끝나지 않은 경주에서 어젯밤 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도 4.5로 지금까지 발생한 여진 가운데 가장 강한 규모였습니다. SBS 2016.09.20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경주에서 어젯밤 규모 4.5의 여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전국에서 지진이 감지됐고 시민들은 다시 한 번 공포의 밤을 보냈습니다. 여진이 길게는 몇 달간 지속될 수 있고, 규모 5를 넘는 강한 여진도 가능하다는 예측입니다. SBS 2016.09.20 20:04
세 살배기 살해 30대 첫 재판…아이 엄마도 구속영장 발부 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세 살배기 아들을 벽과 장롱에 집어 던져 숨지게 한 30대의 첫 재판이 20일 열린 가운데 법원이 재판에 불출석한 숨진 아이의 엄마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연합 2016.09.20 18:46
분당 골프용품 상가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2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3층짜리 골프용품 상가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합 2016.09.20 18:41
[수도권] '선비의 향기' 월정 윤근수 4백 주년 제향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문장가인 월정 윤근수 선생의 4백 주기 제향과 다양한 기념사업이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6.09.20 18:33
[전주] "새만금, 지진 발생 때 지반 액상화 위험" 새만금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반이 물러지는 액상화 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경대 최재순 교수 연구팀이 경남 양산에서 규… SBS 2016.09.20 18:30
[전주] 백사장에 생긴 굴곡…모래 유실 심각 부안의 해수욕장들은 드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던 곳인데요, 이제는 침식작용 때문에 모레가 점점 사라져 원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모레 유실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16.09.20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