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사망자 9명으로 늘어…5명 실종·7명 부상 기록적인 '물폭탄'을 퍼붓고 지나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명이 사망했고, 7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10.03 18:30
부산 소방 "산사태 매몰자 1명 추가 발견…생사 확인 중" 부산 산사태 현장 4명의 매몰 추정자 중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주택 매몰지에서 일가족 3명 중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03 18:25
고진영·오지현 등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국내 골프 최고 상금이 걸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고진영과 오지현, 이정민, 김지영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10.03 18:15
[재재특급] 마지막화 with 야니 ep. 16 재재와 함께하는 월요일 저녁의 라이브 쇼! 마지막 게스트는 조연출 야니님입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문명특급-MMTG' 채… SBS 2019.10.03 18:05
"美 협상안은 北 수출 제재 유예…트럼프, 金에 연합훈련 취소 약속" 미국이 이번 주말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앞두고 '영변+α'를 대가로 북한의 핵심 수출품목인 석탄·섬유 수출 제재를 36개월간 보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복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03 18:04
[날씨] 조금씩 드러난 파란 하늘…동해안은 폭풍해일 주의 태풍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 점차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는 지역도 꽤 많습니다. 오늘 바람이 불면서 꽤 선선한 휴일 보내고 계실 텐데, 하지만 동해안 지역으로는 여전히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0.03 17:51
형 쏴죽인 백인 경찰관과 법정서 '용서의 포옹'…美 사회 감동 백인 여성 경찰관의 흑인 이웃 총격 살해사건 재판이 열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카운티 연방지방법원에서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징역 10년이라는 예상보다 다소 낮은 형량 선고에 법정 밖에 모인 시민이 야유를 쏟아내는 동안 피해자의 동생이 "당신을 용서하겠다"며 입을 연 것입니다. SBS 2019.10.03 17:42
문 대통령 "태풍 인명피해 가슴 아파…정부, 피해복구 만전"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인명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 아프다. 침수 피해로 이재민도 많다"며 "국민들께서도 함께 아픔을 겪는 심정으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03 17:39
검찰, 정경심 '황제 소환' 논란에 "공보준칙상 비공개 대상" 검찰이 3일 조국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 소환한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황제소환'이라며 비난한 가운데, 검찰 일각에서는 '비공개 소환' 원칙에 따른 정상적인 소환방식이었다며 특혜가 아니라는 해명이 나왔습니다. SBS 2019.10.03 17:37
주택·식당 덮친 부산 산사태…1명 숨진 채 발견 태풍 미탁이 뿌린 많은 비에 부산 사하구의 한 야산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흘러내린 흙더미에 주택과 식당이 완전히 파묻히면서 주민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됐는데, 안타깝게도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10.03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