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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태풍 인명피해 가슴 아파…정부, 피해복구 만전"

문 대통령 "태풍 인명피해 가슴 아파…정부, 피해복구 만전"
▲ 산사태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수색하고 있는 119구조대

문재인 대통령은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상황에 대해 "정부는 가용한 장비와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인명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 아프다. 침수 피해로 이재민도 많다"며 "국민들께서도 함께 아픔을 겪는 심정으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는 데도 정부와 지자체, 축산농가, 국민들께서 한마음이 되어 비상한 각오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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