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명 집단감염' 청해부대원들, 왜 백신 못 맞았나?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 내용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Q. 감염 장병 상태는? [조동찬/의학 전문기자 오후 기준으로 군 관계자는 중증은 없고 16명이 입원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SBS 2021.07.19 20:12
과거 장애인 괴롭힌 올림픽 개회식 음악감독 사퇴 과거 장애인을 괴롭히는 등 행적으로 논란이 불거진 일본 뮤지션 오야마다 케이고가 도쿄올림픽 개회식 음악감독직을 내려놨습니다. 오야마다는 오늘 SNS를 통해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1.07.19 20:08
비수도권 33% '최고치'…20대 확진 제일 많다 지금부터는 코로나 국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1,200명대로 일요일 발생 환자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나온 환자 비중이 이제는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SBS 2021.07.19 20:07
왜 천둥 안 쳐? 간밤에 친 마른 번개의 원리를 들어봤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기이한 현상이 포착됐습니다. 하늘 한 곳에서 쉴새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섬광. 폭죽놀이 같기도 하고 컴퓨터 그래픽 같기도 한 이 현상은 바로 번개였는데요. SBS 2021.07.19 20:06
"3월에 백신 지원 구두 협의" vs "세부 논의 없었다" 짚어볼 게 하나 더 있습니다. 청해부대는 특성상 밀폐된 공간이 많은 함정에서 부대원들이 몇 달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도, 장병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SBS 2021.07.19 20:05
첫 발생 8일 뒤 합참 보고…'방역 무지' 화 키웠다 청해부대에서는 이번 달 초에 감기 증상이 있는 장병이 나왔는데도 신속한 보고나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감기약만 줬을 뿐 별다른 격리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 사이에 바이러스는 부대 전체로 퍼져 나갔습니다. SBS 2021.07.19 20:00
'247명 확진' 최악의 집단감염…청해부대원들 20일 귀국 아프리카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청해부대에 코로나19가 번지면서 지금까지 확진자가 24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함정에 타고 있는 장병 가운데 약 82%가 코로나에 걸린 건데 중증 환자는 없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SBS 2021.07.19 20:00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던 도중 방화셔터가 내려왔습니다. 주변에 출구는 없습니다. 어디로 나가야 할까요? 무조건 방화셔터를 밀고 나가야 합니다. 불길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주는 방화셔터에는 사람이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가 설치돼 있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불이 났을 때 탈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21.07.19 19:52
문 대통령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14봉 등반 축하"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조난사고로 열손가락을 모두 잃은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14봉을 모두 등정한 것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홍빈 대장의 브로드피크 등반 성공을 축하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19:4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1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의 82%인 24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의 늑장대응과 방역무지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부대원 전원은 군 수송기를 통해 내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SBS 2021.07.19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