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홍수에, 폭염에…물불 안 가리는 '기상 이변' 최근 서유럽 국가들이 100년 만의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죠. 대서양을 사이에 둔 북미지역은 이례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기상이변에 선진국들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19 20:55
"누구도 사과 안 해 나섰다" 얼굴 공개한 공익신고자 김학의 전 차관이 출국 금지된 과정에 불법이 있었단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공익 신고인이 저희와 인터뷰에서 현재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재판에 넘겨졌는데도 누구 하나 사과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자신이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20:54
수입차 판매 '껑충' 서비스 '뒷전'…"두 달 수리에 1천만 원"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수입차가 15만 대 가까이 팔렸습니다. 지난해보다 15% 넘게 늘어난 거고, 신차 가운데 수입차 비중은 처음으로 20%를 넘었습니다. SBS 2021.07.19 20:52
박지원 사위 "가방에 마약 든 줄 몰라"…투약은 인정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사위가 마약 밀수와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 원장의 사위는 마약이 자기 짐에 들어 있었는지 몰랐다며 밀수입 혐의를 부인했지만, 입국한 뒤 마약을 투약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SBS 2021.07.19 20:48
소방관 순직한 쿠팡 화재…"고의로 비상벨 6번 해제" 지난달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났을 때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었지요. 수사 결과 실제로 당시 시설을 관리하던 직원이 잘못 울린 줄 알았다며 화재경보기를 6번이나 꺼버린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7.19 20:47
"동물, 물건 아니다"…법적 지위 부여, 처벌 세질 듯 그동안 동물 관련 분쟁, 또 동물 학대와 관련해서는 적절한 처벌이나 배상이 이뤄지지 않아 왔습니다. 민법상 동물이 '물건'으로 취급됐기 때문인데, 이번에 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SBS 2021.07.19 20:45
타이완 정부 대표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 무산…"방역 협력" 타이완 정부 대표로 개막식을 찾을 예정이었던 탕펑 디지털 담당 정무위원은 최근 SNS를 통해 "도쿄올림픽 방역 대책에 협력하기 위해 총통과 상의 끝에 일본 방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20:41
마른 하늘에 '번쩍번쩍'…이번 주 전국 찜통 더위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저녁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마른하늘에 번개만 계속 번쩍이기도 했는데 기온은 더욱 높아져서 이번 주 36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SBS 2021.07.19 20:39
"국민 편안하게" "온몸 던질 것"…목소리 낸 野 주자들 야권에서는 대선주자들이 각자 목소리를 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본인을 둘러싼 의혹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SBS 2021.07.19 20:38
신경전에 감정싸움까지…민주당, 경선 일정 5주 연기 다음은 대선 레이스가 한창인 정치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 사이에 신경전이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1.07.19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