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정시 40%' 이상 선발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서울 주요 16개 대학들이 수능 시험을 통해 신입생의 40% 이상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4.29 21:15
中서 '묻지마 난동', 유아 2명 사망…"수백 명 헌혈" 중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유치원에 들어가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이면서 유치원생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는데요,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1.04.29 21:14
바이든 "4,500조 원 풀겠다"…"동맹과 북핵 대응"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첫 의회 연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돈 4천50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초대형 지출 계획을 내놨습니다. SBS 2021.04.29 21:12
'미국인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 피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매년 자산 5조 원 이상의 기업을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하고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동일인, 즉 총수도 정합니다. 총수에게 배우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과의 거래에 대한 공시 의무 등을 부과해서 경제력 집중을 막자는 것입니다. SBS 2021.04.29 21:11
"정보 노출 사실도 몰라"…"본인이 알아서 해결하라" 문제는 이렇게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른 사람한테 계속 가고 있다는 것을 정작 당사자는 모른다는 점입니다. 통신사는 번호를 옮긴 사람이 금융기관이나 해당 업체에 하나하나 다 전화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개인정보는 언제든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1.04.29 21:10
옛 번호 주인 정보 '줄줄'…계좌번호에 주소까지 새로운 요금제에 가입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는 분들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쓰던 번호를 다른 사람이 받아서 쓰게 되는 경우에는 내 개인정보가 그 사람한테 새 나갈 수도 있습니다. SBS 2021.04.29 21:07
'강화도 농수로 여성 피살' 용의자로 20대 남동생 체포 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지 9일 만에 피해자의 남동생이 용의자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전담반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후반 A씨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1.04.29 21:03
1부 클로징 오늘 2부에서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꿀 때 꼭 주의해야 할 점,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잠시 뒤에 전해드립니다. SBS 2021.04.29 21:02
[영상] "바퀴벌레 아니다"…강압 체포하다 또 사망 미국에서 히스패닉계 남성이 경찰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 숨지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경찰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29 21:01
드론도 '수소 시대'…제주서 마라도까지 비행 드론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비행시간이 짧다는 점은 쉽게 해결하지 못했는데요. 수소를 활용해서 비행시간과 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SBS 2021.04.2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