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에 물려 수술만 6번…애견카페 알바생 비극 한 애견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 2명이 카페 주인이 키우던 개에 물려서 크게 다쳤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수술을 6차례나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데도 제대로 된 보상 조차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SBS 2021.04.05 20:43
발표 직전에…행안부 · 세종시 공무원 손 잡고 투기? 이와 함께 경찰은 세종시에서 불거진 투기 의혹에 중앙부처 공무원이 연루됐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세종시의 간부들이 개발 예정 지역을 이른바 쪼개기 방식으로 사들였는데 계약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땅의 용도가 바뀐 겁니다. SBS 2021.04.05 20:32
'원정 투기' LH 직원 첫 구속영장…"관련자 36명" LH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 시작 한 달 만에 처음으로 LH 직원에 대해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명 시흥 본부에서 신도시 개발업무를 맡았던 직원인데 연관된 사람만 30명이 넘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4.05 20:30
다섯 달째 '페놀 온수'…온수 탱크 인증 허점 물탱크 관리의 허점을 보여주는 사례, 하나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아파트의 온수 탱크에서 몇 달째 몸에 나쁜 화학물질인 페놀이 나와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05 20:28
[단독] 물탱크 실링재서 환경호르몬…수질검사 사각지대 지난해 말 다이소에서 파는 플라스틱 아기 욕조에서 기준치의 수백 배가 넘는 환경 호르몬이 검출된 적이 있습니다. 이 문제의 환경호르몬은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화학 물질 가운데 하나인데 특히 사람의 간과 신장에 좋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SBS 2021.04.05 20:27
이스라엘 보니…"인구 절반이 맞으면 감염 줄여" 그럼 백신 접종이 얼마나 이뤄져야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좀 덜 수 있을까요. 우리 정부는 11월까지 국민 70%에게 2차 접종을 끝내 집단 면역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는데, 인구 절반이 백신을 한 차례만 맞아도 코로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1.04.05 20:24
백신 100만 명 접종…상반기 1,200만 명 가능할까? 백신 접종은 어제까지 96만 2천 명에게 이뤄지면서 보건당국은 오늘 중에 접종자가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봤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38일 만입니다. SBS 2021.04.05 20:22
'자매교회' 모임하다 확산…남아공 변이도 지역감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엿새만에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주말이라 검사가 적어 주춤한 걸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500명 대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이 밝힌 가운데 교회를 고리로 한 확진자가 늘고 있고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SBS 2021.04.05 20:21
과태료 10만 원인데…점심시간에 '외 0명' 여전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7가지 기본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히 출입명부의 경우 여럿이 함께 가는 경우에도 반드시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기록을 해야 합니다. SBS 2021.04.05 20:21
범행 방법 사전 검색…택배 사진으로 주소 알아내 이뿐 아니라 김태현은 사전에 범행 방법까지 자세하게 검색했던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휴대전화 분석을 통해서 계획적 범행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SBS 2021.04.0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