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준, 사격 월드컵 산탄총에서 한국 선수 첫 금메달 한국 스키트 사격 일인자인 이종준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종준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 ISSF 투손 월드컵사격대회 남자 스키트 결선에서 54점을 쏴 이탈리아의 지안 카리오를 1점 차로 제치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7.14 21:56
충남 보령·홍성·태안서 잇단 수난 사고…2명 숨져 충남 홍성과 태안, 보령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8.07.14 21:55
진해 해상 표류 레저보트 2척 구조, 승선원 모두 무사 주말을 맞아 레저활동에 나섰던 보트가 기관고장 등으로 표류하다가 해경에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 수도 인근 해상에서 0.56t급 레저 보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다가 창원해경에 구조됐습니다. SBS 2018.07.14 21:55
'제주 예멘인 송환 및 무사증제 폐지 촉구'…전국 곳곳 집회 난민법 폐지나 개정, 제주 예멘인 송환, 제주 무사증 제도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오늘 서울과 제주 등지에서 열렸습니다. 난민대책 국민행동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이 먼저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제주 예멘 난민 강제송환, 난민법·무사증 제도 폐지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8.07.14 21:54
분당서 백화점 매장서 천장보드 '와르르'…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백화점 2층 한 의류매장에서 석고 텍스 재질의 천장 6제곱미터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매장 안에는 손님이 없었고, 직원 1명도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7.14 21:53
클로징 토요일 뉴스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BS 2018.07.14 21:27
[날씨]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미세먼지도 조심 폭염의 기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게다가 오늘은 햇살까지 강해서 체감 더위가 더 심했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높아집니다. SBS 2018.07.14 21:27
1·2위 전북-수원 맞대결…로페즈의 시원한 선제골 프로축구 K리그는 전북과 수원의 1, 2위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전북의 로페즈 선수가 시원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7.14 21:26
'6시간 36분' 혈투의 승자는?…앤더슨, 결승 진출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기의 마라톤 혈투'가 펼쳐졌습니다. 6시간 36분의 대접전 끝에 케빈 앤더슨이 존 이스너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SBS 2018.07.14 21:25
카타르 월드컵 사상 첫 '겨울 개최'…48개국도 고려 러시아 월드컵이 내일 밤 결승전을 끝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감합니다. 다음 대회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겨울 월드컵으로 치러지는 데다, 출전국 수가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날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SBS 2018.07.14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