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한 달 앞두고…항공사 마일리지 제도 개선 추진 내년 1월 1일 부터 국내 항공사 마일리지 가운데 10년 초과분이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정부와 항공사들은 마일리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극성수기 마일리지 좌석 배정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2.05 12:29
재협상 나섰지만 예산안 시계제로…여야 간 '날 선 공방' 법정심사 기한을 사흘이나 넘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여야가 다시 협상에 나섰습니다. 선거제도 개혁 없이는 예산안을 처리해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야 3당은 오늘 청와대를 찾아갑니다. SBS 2018.12.05 12:25
문 대통령 "공직 기강 확립 강화" 지시…'조국 유임' 가닥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특감반원 비위 의혹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개선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인사조치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조 수석은 사실상 유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SBS 2018.12.05 12:22
'여의도 116배' 군사보호구역 해제…민통선 출입 자동화 여의도 116배 넓이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증·개축 같은 개발행위를 할 수 있도록 보호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민통선 출입절차도 간소화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SBS 2018.12.05 12:19
기습 한파에 전국 '꽁꽁'…"동파·안전사고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기습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잠시 오르겠지만 금요일에 다시 추워져 주말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다는 예보입니다. SBS 2018.12.05 12:15
'온수관 긴급 복구' 열 공급 정상화…"피해 보상 논의" 온수관 파열 사고 수습 과정에서 고양시 일대와 서울 일부 지역에 11시간가량 온수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추운 날씨였는데, 밤새 추위에 떨어야 했 주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SBS 2018.12.05 12:12
굉음과 함께 '뜨거운 물' 날벼락…온수관 노후화 추정 어제저녁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부근 도로에서 온수관이 터져서 난방 공급용 뜨거운 물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고, 크고 작은 화상 환자들이 속출했습니다. SBS 2018.12.05 12:10
"경찰이 뺑소니쳤다"…오토바이 몰다 단속 걸리자 경찰관 무고 경찰의 교통단속에 앙심을 품고 단속 경찰관이 '뺑소니'를 쳤다고 허위 신고한 30대들이 덜미가 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무고·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현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8.12.05 12:06
'열흘간 하루 한끼만' 15개월 아기 학대해 사망…위탁모 구속기소 학대로 생후 15개월 여아를 숨지게 한 30대 베이비시터 씨가 피해 아동에게 열흘 동안이나 제대로 음식을 주지 않고 수시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8.12.05 12:05
아동양육시설서 폭행에 편가르기까지…관할군청은 '무관심' 국가인권위원회는 머리를 때리거나 발로 차는 등 원생을 체벌한 아동양육시설에 아동 인권·아동학대 관련 직무교육을 할 것을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8.12.05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