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센터 노사, 파업 엿새 만에 협상 재개했지만 '결렬' 국립암센터와 노조가 파업 엿새 만에 교섭을 재개했지만 결국 결렬됐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어제 오후 2시부터 노조와 교섭을 재개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자정쯤 해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2 10:27
"보람이 명절 선물이죠"…한가위 연휴도 잊은 사람들 "명절 때 늘 출근하다 보니 이젠 가족들도 이해해줍니다. 제 근무로 다른 분들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코레일 대전 본사 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54살 조우현 선임관제사는 올해 추석 나흘 연휴 중 사흘을 출근합니다. SBS 2019.09.12 10:23
최근 추석 기온 최고 30도·최저 10도…'여름과 가을 사이' 최근 10년간 추석 당일 최고기온이 약 30도로 치솟을 때도 있었던 반면 최저기온이 약 10도로 뚝 떨어진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당일 서울의 하루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3년으로 각각 30.2도였습니다. SBS 2019.09.12 10:22
캐세이퍼시픽 "8월 홍콩행 여객 수 전년동기比 38% 감소"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이 성수기인 지난 8월 큰 폭의 여객 감소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해 홍콩에 들어온 여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 홍콩에서 출발한 여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줄었습니다. SBS 2019.09.12 10:21
명절음식 칼로리 '깜놀' "송편 5∼6개=밥 1공기" 오늘 전문가들은 추석 음식은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음식과 달리 열량이 2배 이상 높은 경우가 많은 만큼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SBS 2019.09.12 10:20
"친척 모임 안 가요" 가족끼리·나 홀로 추석 보내는 사람들 29살 취업준비생 정 모 씨는 이번 추석에 일가친척 모임에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 씨는 "친척 모임에 가봐야 불편한 질문을 들을 게 뻔해 가지 않기로 했다"며 "집에서 혼자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공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12 10:02
애플, 새 아이폰 등 발표 뒤 주가 3% ↑…시총 1조 달러 재돌파 애플이 아이폰11 등 신제품을 발표한 뒤 주가가 상승하며 현지 시간으로 어제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우리 돈 약 1,191조 원을 또 다시 돌파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2 10:00
韓 욱일기 금지요청에 IOC "올림픽서 문제 생기면 사안별 판단"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일본 도쿄올림픽에서 전범기인 욱일기 사용 금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IOC는 문제가 발생하면 사안별로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2 10:00
트럼프 "美 기업 위해 다른 나라들과 싸운다"…한국도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기업들의 이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른 나라들과 싸우고 있다며 중국, 일본, 유럽연합과 함께 한국도 거론했습니다. SBS 2019.09.12 09:59
트럼프 "연준, 제로금리나 그보다 더 낮춰야"…금리 인하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제로나 그보다 더 낮춰야 한다며 금리 인하를 다시 촉구했습니다. 트럼프는 제롬… SBS 2019.09.12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