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볼턴 경질' 기회로 볼 수도…美 대중 강경책 변화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한 것은 미국과 핵 협상 중인 북한에는 유리한 신호지만, 미중 무역 협상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이 전망했습니다. SBS 2019.09.12 13:52
조선신보 "북미 실무협상은 정상회담 합의문 조율과정"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오늘, 이달 말 열리는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3차 정상회담의 합의문을 조율하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2 13:42
"캄보디아 이동통신사들, 화웨이 장비로 5G 네트워크 구축" 캄보디아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모두 중국의 화웨이 장비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캄보디아 일간 크메르 타임스는 오늘 메트폰, 스마트 아시아타, 셀카드 등 캄보디아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화웨이 기술을 활용해 5G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2 13:41
캐나다 43대 총선 선거운동 돌입…다음 달 21일 투표 선거 캠페인은 40일 간 계속되며 다음 달 21일 실시될 투표에서 338명의 하원의원을 선출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15년 단독 다수 정부를 구성하며 집권에 성공한 자유당이 재집권에 도전하면서, 정권 탈환을 노리는 보수당과 격돌합니다. SBS 2019.09.12 13:40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 나자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징역 8개월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은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자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23살 조모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7월 30일 새벽 2시쯤 서울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추돌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19.09.12 13:40
인도-중국, 카슈미르 인근서 '군사대치'…병력 증파 신경전 돌아가라"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지난 2017년 부탄 서쪽의 분쟁지 도카라에서 73일간 무력대치한 인도와 중국 군인들이 이번에는 또 다른 분쟁지 카슈미르 인근 라다크에서 맞서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SBS 2019.09.12 13:39
헌혈하다 동맥 파열됐는데…혈액원 "보상 방안 논의 중" 헌혈을 하러 갔다가 부작용에 크게 고생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 60번 가까이 헌혈을 하면서 표창도 받은 20대 남성인데, 팔이 부어오르고 심한 피멍이 들었습니다. SBS 2019.09.12 13:38
수상한 화재, 더 의심스러운 냉장고 속 '모자 시신' 어제 새벽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40분 만에 불은 껐는데 집안 냉장고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09.12 13:38
경찰 신고해도 '전화 가로채기'…몰래 돈 빼가는 앱 작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무려 4,440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이 피해를 당하는 연령대는 40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이야기도 많이 되고 있고 보도도 이렇게 많이 되는데 왜 도통 줄지 않는 걸까요? 그건 바로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다양해지기 때문입니다. SBS 2019.09.12 13:17
강원 영동선 철로서 승용차와 열차 충돌해 2명 사망 오늘 아침 7시 15분쯤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의 한 캠핑장 인근 철길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열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7살 A 씨와 같이 타고 있던 71살 B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19.09.1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