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불법 사이트 차단 강화"…자유 침해·감청 논란도 정부가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웹사이트 차단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유해 정보 차단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표현의 자유 위축이나 감청·검열 논란 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SBS 2019.02.12 14:49
프로축구연맹, 외국인·은퇴 선수 위한 교육과정 신설 프로축구연맹은 올해부터 'K리그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외국인 선수와 은퇴 선수를 위한 교육 과정을 신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스포츠 행정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작된 'K리그 아카데미'는 현재 스포츠 산업과 클럽 매니지먼트 등 11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합 2019.02.12 14:41
[Pick] 강도 흉기에 머리 찔리고도 주인 지키려 몸 던진 '충견' 한 반려견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다치면서도 끝까지 주인을 지켜 '영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지노 웬셀 씨의 반려견 '듀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2.12 14:41
"죽을 때까지 내 여자로 살아"…'황후의 품격' 신성록, 장나라에 기습 키스 신성록이 장나라에게 기습 키스하는 '황후의 품격' 예고편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될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 45, 46회의 예고편이 최근 공개됐다. SBS연예뉴스 2019.02.12 14:31
'음주운전' 김병옥 "책임 통감…심려 끼쳐 죄송"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김병옥과 소속사는 12일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병욱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4:29
日 아베 "'일본해'가 국제사회 유일 호칭…변경할 필요 없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일본해'라는 표기에 대해 국제사회의 유일한 호칭이라며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해'는 국제사회에서 확립된 유일한 호칭으로, 이를 변경할 필요성이나 근거는 없다"며 "이를 국제기관과 국제사회에 계속해서 단호하게 주장해 올바른 이해와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4:27
'애인 찾나요?' 여대생 사칭 '로맨스 스캠' 사기꾼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여대생을 사칭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친분을 쌓은 남성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 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구씨는 휴대전화 채팅으로 알게 된 20∼30대 남성 6명에게 '20살 여대생인데 생활비가 필요하다'고 접근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약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2.12 14:25
교육부 "사립유치원 148곳 폐원 추진…원아 98% 다른 곳 등록" 사립유치원 148곳이 폐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해당 유치원의 원아 대부분은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록을 끝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기준 전국에서 유치원 148곳이 폐원을 승인받았거나 앞으로 추진하겠다고 학부모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4:24
日 아베 "'일본해'가 국제사회 유일 호칭…변경할 필요 없다" 아베 일본 총리가 '일본해'라는 표기에 대해 국제사회의 유일한 호칭이라며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해'는 국제사회에서 확립된 유일한 호칭으로, 이를 변경할 필요성이나 근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12 14:21
기업 미술품 구입 손금 한도 500만→1천만 원 인상 기업이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 손금산입 한도가 인상되고, 문화접대비 범위에 미술품 구입 비용이 추가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세제 개선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