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강남이랑 같냐" 억울함 폭발…"여길 왜 묶어" 하루 아침에 '패닉' 지은 지 27년 된 서울 노원구 상계 주공6단지 아파트입니다.이달 초 전용면적 49㎡형이 6개월 전보다 딱 2천500만 원 오른 6억 1천5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수억 원씩 오른 강남권과 똑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된다는 소식에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이성재/서울 노원구 상계동 : '단톡방' 들어가 보면 그렇게 좋은 의견이 아닌 거 같더라고요? 거의 오르지도 않은 상태거든요? 이제 반응을 할락 말락 하는 상태인데 규제는 같이 묶이다 보니까 좀 억울함이 많죠. SBS 2025.10.16 11:40
이 대통령 "경제 회복·민생 강화 위한 핵심 의제는 규제 합리화"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애서 K-바이오 관련 심층 토의를 주재하고 있다.이재… SBS 2025.10.16 11:37
방미 통상본부장 "한미무역협상 진전…이번 주 총출동해 총력전"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미국 워싱턴 인근 로널드레이건 공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현지시간 15일 한미 … SBS 2025.10.16 11:37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남편 폭로에 분노…"책 팔려고 날 가스라이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한 지 18년 만에 폭로성 회고록을 들고 나온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을 향해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을 멈추라"고 일갈했다.특히 브리트니는 두 아들과의 단절된 면접 교섭 실태까지 공개하며 어머니로서의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케빈 페더라인은 오는 21일 회고록 'You Thought You Knew' 발매를 앞두고 뉴욕타임즈 등 미국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 나서며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했다.그는 책이 "브리트니와 아이들을 위한 지지를 얻기 위한 '도움의 외침'"이라 주장하며, 자신과 아들들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브리트니의 불안정한 행동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케빈은 "10대였던 아이들이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다"며, 브리트니가 칼을 든 채 자고 있는 아들들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책에 담았다고 폭로했다. SBS연예뉴스 2025.10.16 11:34
유엔, 5개월 전 한국에 경고…"동남아 범죄단지 긴급조치 필요" ▲ 14일 오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있는 범죄 단지로 추정되는 건물 모습.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의 범죄단지에서 벌어지는 가혹한 인… SBS 2025.10.16 11:30
트럼프, 11월 관세 재판에 "연방대법원 현장 방청할 생각" ▲ 2025년 10월 15일 미국 워싱턴DC 소재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언하고 … SBS 2025.10.16 11:27
미 재무부 "셧다운 경제 비용, 매주 21조 원" ▲ 미국 의사당 전경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주째 이어지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미국 경제에 하루 최고 150억 달러 약 21조 3천억… SBS 2025.10.16 11:26
CJ대한통운 경기 광주 물류센터서 화물차 사고로 1명 사망 ▲ CJ대한통운 본사CJ대한통운 사업장에서 차 사고로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경기 광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SBS 2025.10.16 11:26
숨진 형 재산 상속받으려 흉기로 아버지 살해한 30대 징역 27년 ▲ 폴리스라인사망한 친형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부산지법 동… SBS 2025.10.16 11:25
[자막뉴스] "나사 빠진 놈이 위협" 맹폭…희토류 통제에 폭발한 미국 희토류 수출 통제와 관세 100% 추가 부과를 놓고위협과 달래기를 반복하며 미중 모두 양온 전략에 나선 가운데,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다시 한번 중국을 맹비난하며 강공 모드를 이어갔습니다.베센트 장관은 재무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전쟁에 나섰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현지 시간 15일, 재무부 기자회견 : 중국 정부 측에서 실망스러운 조치와 경제적 강압을 통해 세계 경제를 둔화시키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중국 경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SBS 2025.10.1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