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도 선택 가능"…7년 만에 '빨대 유턴' 종이 빨대만 사용하던 스타벅스가 플라스틱 빨대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종이 빨대가 조금만 지나면 흐물거리고 음료 맛까지 변하게 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이게 환경 보호에 정말 도움이 되는 거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7년 만에 방침을 바꾼 겁니다.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5.06.26 06:56
'농망법 발언' 사과…"사퇴하라"·"의구심 든다" 장관직이 유임된 이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정부 때 민주당이 추진했던 양곡관리법에 대해 농업을 망치는 법이라고 말했던 걸 사과했습니다만 야당 의원들은 물러나라고 몰아붙였고 일부 여당 의원도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6.26 06:51
5천조 나랏빚 걱정에 7만 원 기부한 프랑스인 한 프랑스인이 5천조에 달하는 나랏빚 걱정에 7만 원을 국가에 기부했습니다.25일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스테판 샤마일라르라는 시민은 지… SBS 2025.06.26 06:47
트럼프 "CNN기자, 개처럼 쫓겨나야" 핵시설 파괴 거듭 주장 ▲ 이란 나탄즈 핵 농축 시설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으로 파괴를 시도한 이란 핵 역량의 피해 수준을 두고 논란이 제기되자 미국 도널드 … SBS 2025.06.26 06:44
"이란, 정권 유지하려 이스라엘과 생사 대결 대신 미와 협상 택해"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습에 큰 피해를 봤지만 미국이 강제한 휴전을 받아들인 것은 정권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25일 프랑스 일간 … SBS 2025.06.26 06:41
'이란폭격 노래·B-2 폭격기 영상'…트럼프, SNS에 뮤직비디오 공유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린 '이란 폭격 뮤직비디오'1980년 나온 "이란 폭격" 제목의 노래와 최근 … SBS 2025.06.26 06:38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30도 더위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서 내륙에 오전까지 5mm 미만 비가 내… SBS 2025.06.26 06:32
울산, 도르트문트에 1대 0 패배…승점 없이 클럽월드컵 마무리 ▲ 도르트문트 선수들에게 둘러싸인 김민혁K리그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겠다는 출사표를 올린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SBS 2025.06.26 06:31
[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남쪽에서 유입된 따뜻하고 습한 공기 비가 잦아들고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오늘 서울의 낮 기온 27도, 춘천과 포항 29도까지 오르며… SBS 2025.06.26 06:27
로그인 안 했는데…카드번호·현관 비밀번호 줄줄 한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고객들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같은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문 해커가 아니라 일반인이 접속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번호와 심지어 공동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6.26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