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9명 동시에 사망" 의사 비극…남편까지 숨졌다 ▲ 24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실려오는 의사 함디 알 나자르의 자녀 시신이스라엘군의 공습에 자녀 9명을 잃은 가자… SBS 2025.06.02 11:15
이재명 "산전수전 겪었지만 '대법 파기환송' 가장 황당한 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대법원이 지난달 자신의 공직선거법 혐의 2심 재판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을 두고 "제가 겪은 많은 일 중에 가장 황당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이 후보는 오늘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다른 일들은 어느 정도 예측을 했는데, 이건 전혀 예측을 못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후보는 "일종의 특종이 될 수도 있는 얘기를 하자면, 대법원 쪽에서 소통이 오잖나. SBS 2025.06.02 11:15
클린턴 "평생 트럼프 같은 사람 본 적 없어…대가 치를 것"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정면으로… SBS 2025.06.02 11:14
"실물카드 없었으면 큰일 날 뻔"…삼성페이 오류 3시간 만에 정상화 삼성페이가 오늘 오전 결제 장애를 일으킨 지 약 3시간 만에 정상화됐습니다.오늘 오전 10시 30분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앱 공지사항에 삼성페이 … SBS 2025.06.02 11:13
블룸버그 "한국 대선서 누가 이기든 코인 업계의 승리" ▲ 가상화폐 거래소내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 한국 코인 업계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 전망했습니… SBS 2025.06.02 11:11
전공의 860명 추가 복귀해 총 2천532명…의정갈등 이전의 18.7% 사직 전공의 860명이 지난 1일 병원으로 돌아와 수련을 재개했습니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달 전국 수련병원별로 사직 전공의를 대상… SBS 2025.06.02 11:08
단양에서도 과수화상병 첫 발생…충북 누적 28곳 9.76ha ▲ 과수화상병 매몰작업충북 단양에서도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농장이 나오는 등 도내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충북도 농업기술원에… SBS 2025.06.02 11:04
서울시향, 부지휘자에 '지휘 펠로십 참가자' 송민규 선임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부지휘자에 32살 송민규 지휘자를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임기는 이달부터 1년입니다.송민규는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 SBS 2025.06.02 11:00
주말 북한산 오르다 수십 미터 추락…등반가 3명 사상 지난 주말,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등반가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 SBS 2025.06.02 10:57
법원, 동급생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고교생에 벌금 500만 원 광주지법 형사12단독 안지연 부장판사는 오늘 동급생의 얼굴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든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SBS 2025.06.0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