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총통 아닌 국민의 시대 열 것…끝내 이기겠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 끝까지 싸워 끝내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이준석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반전의 역사 위에 제가 퍼스트 펭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후보는 "고정표를 바탕으로 여론조사 최대치까지 올랐다가 이제 추락만 남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있고, 추세로 밀고 올라가 끝내 이재명 후보를 뒤집을 에너지가 충분한 저 이준석이 있다"며 "국민의 선택은 분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이준석만이 이재명을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라며 "20·30세대에서 시작한 이 혁명의 바람은 놀라운 속도로 전 세대로 확장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이 후보는 "원내 189석 부패 골리앗 이재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라며 "압도적으로 새로운 다윗이 나서야 한다. SBS 2025.05.27 15:08
김문수 포옹한 MB "이재명은 통치하고 김문수는 국가 경영할 것"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이명박 국민의힘 김문수 … SBS 2025.05.27 15:05
"화장실 끌고 가더니" 고소장 접수…CCTV 섬뜩한 장면 ▲ 요양원 CCTV에 담긴 폭행 장면인천 한 요양원에서 60대 환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요양보호사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인천 강화경… SBS 2025.05.27 15:00
[SBS선거방송③] 선거 그래픽의 '전설' SBS가 돌아왔다…명성 이을 '킥'은? / 2025 국민의 선택 ● 체육복 입고 벌이는 후보들의 혈투! 'CG 맛집' 계보 이을 '킥'은? ● 마스코트 … SBS 2025.05.27 14:57
이준석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이준석만이 이재명 잡는다"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오늘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 SBS 2025.05.27 14:57
평택역 대합실 내 키오스크서 '펑'…불났지만 자체 진화 ▲ 불이 난 평택역 키오스크오늘 낮 12시 15분쯤 경기 평택역 대합실 내 관광 안내 키오스크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키오스크 아랫부… SBS 2025.05.27 14:57
배우 박정민이 책을 만들었다? '듣는 소설'에 쏟아부은 진심 I 배우 박정민 1부 [커튼콜 266] 커튼콜 266회에서는 최근 듣는 소설을 펴낸 출판사의 대표이자 배우인 박정민 씨를 만나봅니다. 박정민 씨가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에서 김금희 작가가 쓴 소설 '첫여름, 완주'가 최근 발간되었는데요, '듣는 소설'로 기획된 만큼, 유명 배우들이 참여한 오디오북이 먼저 나왔습니다. SBS 2025.05.27 14:51
[자막뉴스] 아들 장난감 물총으로 은행 털려던 강도…"생활고 시달려" 집행유예 선고 지난 2월 부산 기장군의 한 은행. 마스크와 털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검은색 봉지를 꺼내더니 사람들을 위협합니다.은행 직원에게 가방을 넘기며… SBS 2025.05.27 14:47
경찰, '12·3 계엄' 관련 한덕수·최상목 출국 금지 ▲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를 출국 금지했습니다.경찰 국수본 비상계… SBS 2025.05.27 14:45
[단독] 소재원 작가 '방역법 위반' 누명 벗었다…기사 쓴 기자 2심도 벌금형 영화 '비스티 보이즈', '터널', '소원' 등의 원작 소설을 쓴 소재원 작가가 코로나19 시기에 방역법을 위반을 해 기소됐다는 누명을 벗었다.지난 22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를 받는 언론사 기자 A 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기자 A 씨는 2022년 1월 6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작성한 기사에서 작성 시점에서 약 1년 전인 2021년 소재원 작가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다가 방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으며, 보도 이후에도 불법 영업 업소를 수시를 찾았다고 보도해 소 작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방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실이 없고, 관련 규제를 위반한 업소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기자 A씨가 익명의 제보를 받고 기사를 작성하면서 피해자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고, 허위성에 대한 인식이 있었으며, 1년이 지난 사건에 대해서 보도하면서 '뻔뻔하다', '내로남불' 등으로 표현한 점에 대해서 비방의 의도가 있다."고 봤다.앞서 원심 재판부도 "피해자가 방역법을 어기고 음주를 하기 위해서 불법 영업 업소 찾았다고 한 기사 내용이 모두 허위"라고 보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2025.05.2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