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 안 갚아 범행"…'시흥 살인' 영장 신청 경기 시흥에서 두 명을 살해한 차철남이 12년 전에 빌려준 3천만 원을 받지 못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또 다른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건, 자신을 험담하고 또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권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5.21 06:26
"4명이 끌어내, 문 부숴"…'윤 지시' 첫 증언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문을 부수고 끄집어 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진술했습… SBS 2025.05.21 06:24
공수처 '지귀연 접대 의혹' 배당…대법원도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접대 의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SBS 2025.05.21 06:21
이창수 서울지검장 사의…"부당한 탄핵에 결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가 헌법재판소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지 두 달 만입니다. SBS 2025.05.21 06:19
"'반이재명' 유일 대안"…'부자 증세' 공약 발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수도권 유세에 뛰어듭니다. 이 후보는 자신이 이른바 '반이재명 진영'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부자를 상대로 한 부유세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5.21 06:17
"도둑이 경찰서 없애자고 해"…수도권 집중 공략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역시 오늘 경기 일대를 돌며 사흘째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민주당을 겨냥해서는 도둑이 경찰서를 없애자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이어서 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5.21 06:16
"압도적 승리 아닌 압도적 응징"…오늘 인천 유세 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후보들은 오늘도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으로 향합니다. 먼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서울과 경기 북부에 이어 오늘은 인천에서 사흘 연속으로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SBS 2025.05.21 06:14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수도권 집중 공략...고발전 격화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오늘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SBS 2025.05.21 06:12
이웃집 검은 연기 보고 위험성 직감…자고 있던 여성 구해 ▲ 홍천군 화촌면 주택화재 당시 모습강원 홍천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은 주민에게 20일 표창장을 수여했습니… SBS 2025.05.21 06:08
17t 화물차 가드레일 쾅, 소주 1천여 병 와르르…차량 정체 ▲ 소주 1천병 고속도로에 와르르20일 오후 2시 14분 충남 논산시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방향 양촌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17… SBS 2025.05.21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