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진화…네일·고영표, '신무기'로 승승장구 프로야구 KIA의 에이스 네일과 KT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올 시즌 더욱 진화한 투구를 뽐내고 있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구종을 추가한 게 비결입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4.22 21:15
"부인과 군사작전 공유"…백악관, 후임자 물색? 자질 논란이 계속됐던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이번에는 군사작전 계획을 부인과 공유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감싸고 있지만 백악관이 후임자를 찾기 시작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5.04.22 21:12
24일 관세 협의…"미국 요구 정확히 파악해야" 미국과의 관세 협의가 우리 시간으로 모레 저녁 열립니다.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데요.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박원경 기자가 통산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SBS 2025.04.22 21:11
'270조' 새 시장 열린다…'소멸의 시대' 돌파구 되나 한국전쟁 이후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의 나이가 65세를 넘어서면서 우리 사회 고령화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천만 명을 넘긴 65세 이상 고령층은 5년 뒤 1천3백만, 10년 뒤에는 1천5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5.04.22 21:10
2시간마다 북한 밀착 감시…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 우리 군의 네 번째 정찰위성이 오늘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대북 정찰 능력이 더 촘촘해져서 두 시간 단위의 정밀 감시도 가능해질 걸로… SBS 2025.04.22 21:05
"학생 참여 의학교육위 구성"…의대생 돌아올까?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동결을 발표했던 이주호 부총리가 의대생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학생들과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이 부총리는 의대생이 참여하는 의학교육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학생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이혜미 기자입니다. SBS 2025.04.22 21:01
공수처, '윤 외압 의혹' 채 해병 사건 수사 재개 채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조사해 온 공수처가, 다시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섭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이후 사실상 수사가 중단된 상태였는데, 공수처는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22 21:00
"추워요" 다리 마비 환자에 '핫백' 7시간 방치…결국 한 대학병원에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환자의 다리 위에 7시간 넘게 찜질용 물 주머니를 올려놔서, 환자가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5.04.22 20:57
"시끄럽다고 해코지" 몸싸움…살던 아파트 찾아 '화르륵' 7명의 사상자를 낸 어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숨진 방화 용의자는 평소 이웃과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지난해에는 몸싸움까지 벌여서 경찰도 출동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22 20:54
주택에 금이 '쩍'…"소리에 나와보니" 한밤중 아수라장 광주에서 어제밤 주택에 금이 가고 담장이 일부 무너져 내려서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근처에 지하철 공사가 시작되면서, 땅이 내려앉거나 벽이 갈라지는 일이 잦아졌다고 말합니다.이 내용은 KBC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22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