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 임무" vs "알면서 왜 지시"…공방 치열 오늘 재판에는 비상계엄 당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던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이 다시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 … SBS 2025.04.21 20:15
'피고인석 윤' 첫 공개…"계엄, 법적 수단 불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피고인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두 번째 … SBS 2025.04.21 20:13
명동성당 분향소 마련…"국민 진심 어린 추모"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공간은 서울 명동성당에도 마련됩니다. 명동성당은 교황이 우리나라를 찾았을 때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했던 곳입니다. SBS 2025.04.21 20:10
바티칸 '깊은 슬픔'…전 세계 애도 물결 종교를 뛰어넘어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교황의 선종 소식에 전 세계는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유럽 특파원 연결해서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곽상은 특파원, 갑작스러운 소식에 바티칸은 굉장히 큰 슬픔에 잠겨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25.04.21 20:09
청빈과 겸손의 삶…각별했던 한국 사랑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보듬으면서, 스스로는 겸손하고 청빈한 삶을 살았던 교황은 따뜻한 지도자이자, 인류의 큰 스승이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4년 아시아 국가 가운데는 처음으로, 가장 먼저 우리나라를 찾을 정도로 한반도 평화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이어서 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25.04.21 20:00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유언 된 '평화 호소' 전 세계 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로 오늘 선종했습니다. 교황청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아침 교황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5.04.21 20:0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2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향년 88세 일기로 선종...바티칸 "삶 전체 주님과 교회에 헌신" … SBS 2025.04.21 19:35
[여담야담] 국힘 토론회 찬탄·반탄 격렬 대치…내일 4강 발표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SBS 2025.04.21 19:25
오산 공군기지 '무단촬영' 중국인 또 적발…"대공 용의점 없어" ▲ KF-16 전투기(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지난달 경기 수원시의 공군기지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 SBS 2025.04.21 18:54
오세훈 "빈자의 친구이자 평화의 사도…안식 기도" ▲ 프란치스코 교황오세훈 서울시장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며 "빈자의 친구로, 평화의 사도로, 시대의 양심으로 살아오… SBS 2025.04.21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