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정책 잘하고 있어"…"보복, 중국에 좋지 않아" 트럼프 미 대통령은 스스로 관세정책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대강 대치 중인 중국에는 계속 보복한다면 좋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소비자 심리는 빠르게 악화하고 있고, 인플레이션 우려는 4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5.04.12 06:24
"125%" 중국 또 맞불…장기전 태세 돌입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 의지를 내비쳤지만, 중국은 미국이 올린 만큼 또다시 보복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 SBS 2025.04.12 06:22
명태균 "윤 전 대통령 얘기 도리 아냐…1주 뒤에 말할 것"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 명태균 씨가 석방 사흘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명 씨는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일주일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한성희 기자입니다. SBS 2025.04.12 06:19
법원, 윤 지하출입 허용…"특혜 아닌 방호 차원" 내란죄 피의자인 윤 전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 형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에게 재판에 나올 때 법원 지하주차장을 쓸 수 있다고 했는데요. SBS 2025.04.12 06:18
지지자들 관저 앞 배웅…'내란 종식' 도심 집회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어제 낮부터 관저 앞에 모였고, 일부는 눈물을 흘리며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는 내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보도에 김태원 기자입니다. SBS 2025.04.12 06:17
파면 일주일 만에 퇴거…사과 없이 떠났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일주일 만인 어제,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났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 앞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는데,… SBS 2025.04.12 06:12
"통제 풀라더니"…전조 증상에도 못 막았다 사고가 난 공사 현장에서는 어제 새벽부터 큰 소리가 들려 붕괴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었습니다. 인근 주민들도 땅이 가라앉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사전에 충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이어서 동은영 기자입니다. SBS 2025.04.12 06:10
광명 공사장 붕괴 고립자 1명 13시간 만에 구조 어제 오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고립됐던 2명 중 1명이 1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다른 1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데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오늘 첫 소식 강청완 기자입니다. SBS 2025.04.12 06:0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광명 붕괴' 고립자 1명 구조...1명 수색 계속어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고립됐던 작업자 1명이 1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SBS 2025.04.12 06:03
뉴욕증시, 역사적 급등락 한 주 강세로 마무리 ▲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후폭풍으로 뉴욕증시가 한 주간 역사적인 '롤러코스터 장세… SBS 2025.04.12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