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프레드 커플스, 마스터스서 공동 11위 마스터스 골프 1라운드에서 65세 노장 '프레드 커플스'가 , 짜릿한 '샷 이글'을 선보이며 공동 11위에 올라, … SBS 2025.04.11 21:13
고희진 "찬란했던 봄 배구, 사랑한다 메가!" V리그 여자부 챔피언전은 역대 최고의 명승부로 손색없었는데요.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에 스포트라이트는 내줬지만, 빛나는 조연을 맡았던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이 뜨거웠던 혈투를 돌아보며 애제자 메가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5.04.11 21:12
예멘에 진땀승…힘겹게 8강 진출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예멘에 진땀승을 거두고 아시안컵 8강에 올랐습니다.오는 11월 월드컵 진출도 확정했습니다.대표팀은 전반 29분, 김은성… SBS 2025.04.11 21:12
'골대 불운'에 무승부…"축구의 신이 외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8강 홈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비겼습니다.잇따른 골대 불운이 아쉬웠습니다.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토트넘은, 20분 뒤 포로의 감각적인 힐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SBS 2025.04.11 21:11
'절친' 류현진-푸이그, KBO서 첫 맞대결 프로야구 한화 류현진 투수와, 12년 전 LA 다저스 입단 동기인 키움의 푸이그 선수가 오늘 KBO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날카로운 제구력을 앞세워, 푸이그를 모두 범타로 엮어내며 완승을 거뒀습니다.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5.04.11 21:11
4.3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백두산 '세계지질공원' 제주 4·3 기록물과 한국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4·3 기록물'에는 1947년… SBS 2025.04.11 21:11
15,400원짜리 쓰고 불 속으로…목숨 걸고 싸우지만 갈수록 잦아지는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최전선에서 불을 끄는 특수진화대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들이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장비는 물론 처우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TBC 안상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11 21:09
휴대전화→가전…진화하는 '내구제 대출', 왜? 요즘 인기가 많은 가전 구독 서비스가 사기 범죄에 악용되고 있고 신용불량자나 사회초년생들이 이 범죄의 피해자이자 공범이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이런 식의 범죄는 형태만 다를 뿐 오래전부터 있었고,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는데 이유가 뭔지 박수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4.11 21:06
[단독] 금지해도 검색 한 번에 수두룩…40배 늘었다 서울 마포대교에는 2.5m짜리 높은 난간과 함께, 밟고 오르지 못하게 회전식 롤러가 설치돼 있습니다. 철조망을 끊으려고 하면 119로 자동 연결되는 안전 펜스도 있는데요. SBS 2025.04.11 21:05
"안 믿겼죠" 영상 본 교사들 충격…대책 마련 요구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 교육청 현장 조사가 시작됐는데 교사와 교원 단체들은 이렇게 반복되는 교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이혜미 기자입니다. SBS 2025.04.11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