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중 외교수장, 우크라 논의…왕이, 푸틴 예방 예정 ▲ 모스크바에서 회담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회사판공실 주임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러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왕이 중국공산당… SBS 2025.04.01 21:00
초보 자영업자들 뛰어드는데…'프랜차이즈' 곳곳서 갈등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 이야기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자본이 부족하고 특별한 기술이 없는 초보 자영업자들이 뛰어드는 프랜차이즈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5.04.01 20:59
한덕수 대행, '산불피해돕기' 출연…"함께 극복하자"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서 SBS가 오늘 특별 생방송을 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방송에 출연해 "피해를 함께 극복하자"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여야 정치인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배준우 기자입니다. SBS 2025.04.01 20:58
산불진화대 평균 연령 65세…"방화복 없이 일하는 실정" 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돼 불을 끄는 진화대원들이 대부분 고령층이란 문제도 이번 산불 이후 수차례 지적돼 왔습니다. 제대로 된 장비도, 방화복조차 없는 열악한 근무 여건을 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TJB 박범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1 20:56
"산불 진화율 5배 차이"…'임도' 없는 산, 피해 훨씬 컸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집어 삼키는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어떤 고민이 필요할지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산림 자원을 가꾸기 위해 산에 낸 도로를 '임도'라고 합니다. SBS 2025.04.01 20:53
"살던 데 다시 집 짓기 어렵습니다"…마을이 사라질 위기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일상이 무너져 내린 이재민들은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이 지낼 임시 조립주택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언제쯤 원래 살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예측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전형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1 20:51
승객 말에 문 열고, 배터리 교체…중국 자율주행 이 정도 최근 중국에선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택시가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승객들 말을 차가 알아듣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차량 배터리까지 스스로 알아서 바꿀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베이징 권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1 20:48
"1등 업체, 맛있어서 믿었는데"…일 덮밥 체인 충격 실태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 가면 많이 찾는 대형 덮밥 체인점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곳은 일본에만 2천 개 가까운 점포가 있는 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SBS 2025.04.01 20:43
도수치료·주사제 빼고 경증 본인 부담↑…올 하반기 도입 정부가 보장 범위를 대폭 손질한 새로운 실손보험 체계를 발표했습니다. 의료비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대표적인 과잉 진료 항목이 이제 보장에서 제외됩니다.자세한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4.01 20:39
사고 난 구조물과 똑같은 게 213개…안전망 없어 '불안' 야구장 외벽 구조물이 떨어져 1명이 숨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오늘 긴급 안전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사고가 났던 구조물은 경기장 안팎에 200개… SBS 2025.04.01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