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넘겨…WHO '최고등급 비상사태' 규모 7.7의 강한 지진이 덮친 미얀마에서 지금까지 파악된 사상자가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고 등급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4.01 00:36
마늘·송이·사과 모두 '쑥대밭'…농기계도 없다 이번 산불로 의성 마늘과 청송 사과, 영덕 송이 같이 지역 대표 작물들을 재배하는 농가들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농기계까지 대부분 불에 타 새로 농사를 짓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TBC 안상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4.01 00:33
돌아갈 곳 없는 이재민…기약 없는 고통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남긴 영남권 산불로 집을 잃고 임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이 5천 명이 넘습니다.산불은 꺼졌지만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은 여전한데,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1 00:31
면전에서 설전 · 고성…오늘 국무회의가 '기로' 여야 원내대표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와 국무위원 탄핵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마 후보자 임명을 놓고 한덕수 권한대행의 고심도 길어지고 있는데, 오늘 있을 국무회의에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4.01 00:30
여 "신속 선고"로 선회…내란 혐의 72명 고발 그동안 헌법재판소에 신중한 탄핵심판을 요구해 왔던 여당 지도부가 이번에는 선고를 신속하게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헌재가 지금 선고를 하면 윤 대통령 탄핵이 기각될 수도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5.04.01 00:27
야 "윤 복귀되면 을사8적"…'임기 연장법' 속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기약 없이 길어지자, 야당이 헌재를 겨냥한 압박의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야당은 또, 후임이 정해… SBS 2025.04.01 00:26
천안∼논산고속도로 인근서 불…'담뱃불 실화'로 추정 ▲ 논산-천안고속도로변 화재충남 공주시 논산∼천안고속도로에서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5분 만에 꺼졌습니다.어젯밤 9시… SBS 2025.04.0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