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 청구…"겁박 멈추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상대로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게 헌법에 어긋난다는 겁니다. SBS 2025.03.29 06:32
미 부통령 일행, '합병 야욕' 그린란드 방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합병을 원하고 있는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밴스 부통령 등 미국 대표단이 방문했습니다. 그린란드와 덴마크의 반… SBS 2025.03.29 06:31
고물가에 경기 침체 우려…미 증시 급락 미국에서 예상보다 다 오른 물가에 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퍼지면서 증시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불안감을 잠재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잘 먹혀들지 않는 분위기입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3.29 06:29
미얀마 강진에 최소 144명 사망…태국선 100명 이상 매몰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일어나 최소 144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다쳤습니다. 1천 km 떨어진 태국 방콕에서는 공사 중이던 고층 건물이 무너져 100명 넘는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이현영 기자입니다. SBS 2025.03.29 06:27
단전·단수에 전화도 먹통…막막한 이재민들 산불이 휩쓸고 간 지역에서는 전기와 수돗물이 끊기고 통신도 먹통이 됐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집터가 아직 믿기지 않아 자꾸만 찾아가는 주민들도 있었습니다.김보미 기자가 피해 주민들 만나봤습니다. SBS 2025.03.29 06:25
두 팔 벌려 환호…"금덩어리 같은 비" 영남 지역에 내린 비는 그리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큰 불길을 잡는 데는 도움이 됐습니다. 간절히 바라던 비가 내리자 주민들은 하늘 위로 두 팔을… SBS 2025.03.29 06:22
산청 진화율 96%…진화 헬기 추가 투입 논의 경북과 달리 경남 산청 산불은 아직 주불을 잡지 못했습니다. 불길이 지리산 국립공원 내부로도 번진 상태라 오늘도 대규모 진화 작업이 이어집니다. SBS 2025.03.29 06:20
149시간 만에 경북 산불 진화…역대 최대 피해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경북 산불이 어제 드디어 잡혔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지 149시간 만에 큰 불길이 꺼진건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잦… SBS 2025.03.29 06:1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경북 산불 149시간 만에 진화...산청 진화율 96%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경북 산불의 주불이 149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남 산청 산불은 진화율 96%로 산림당국은 주불이 꺼진 경북 일대 헬기들도 지리산 산불 진화에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2. SBS 2025.03.29 06:04
EU, 알코올 0.5% 이하 와인도 '무알코올' 광고 허용 유럽연합이 와인산업의 명성을 지키기 위한 방도로 '무알코올 와인' 생산 확대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 SBS 2025.03.29 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