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전기차 내수 점유율 '70% 선 회복'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점유율이 70% 선을 회복했습니다.지난달 현대차·기아의 내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0.4%로 집계돼… SBS 2025.03.17 12:29
취업자 수 2029년 감소세 전환 전망…2033년 추가 필요 인력 82만 명 고령화 등 노동 공급 제약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인구는 2030년부터, 취업자 수는 2029년부터 각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산업연구원… SBS 2025.03.17 12:25
한동훈 "핵추진잠수함 등 핵잠재력 확보 필요…허장성세 아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 "핵무기는 아니지만 핵추진잠수함을 확보하는 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한 전 대표는 오늘 종로구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한 다음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원인에 대해 야당에서 여권의 자체 핵무장론 주장을 원인으로 꼽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하는 허장성세를 보였다"며 "이런 상황 등이 결국 민감 국가 지정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제가 주장한 건 일본과 같이 농축, 재처리 기술을 확보해서 핵무장 직전까지인 핵잠재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그건 허장성세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안전하게 하는 것이다. SBS 2025.03.17 12:22
코에 걸면 코로나 막는다?…마스크 생산업체 대표 무죄 주장 코에 걸기만 해도 코로나19를 막아준다는 일명 '코고리 마스크'를 유통한 업체 대표가 처음 선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전주지… SBS 2025.03.17 12:19
'민감국가' 논란에…"줄탄핵 탓" vs "핵무장론 탓" 후폭풍 미국이 지난 1월 '민감국가' 목록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것과 관련해서 정치권에서는 오늘도 그 후폭풍이 계속됐습니다. 여당은 야당의 줄탄핵이 외교 안보 위기를 초래했다고, 또 야당은 여권의 핵무장론과 계엄 상황 때문이라고,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이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3.17 12:18
미 민감국가 지정 배경 아직도 오리무중…정부 대응 한계 우려 미국 에너지부가 원자력·에너지·첨단 기술 협력이 제한되는 민감국가 명단에 한국을 포함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어떤 이유에선지는 아직 파악되지 … SBS 2025.03.17 12:16
미 "상호 관세 부과한 뒤 양자 협상"…'한미 FTA'도 개정? 미국 정부가 다음 달 2일로 예고된 상호 관세를 예정대로 부과한 뒤 무역 상대국들과 양자 협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FTA를 체결한 우리나라도 예외가 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김영아 기자입니다. SBS 2025.03.17 12:14
'오세훈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업가 김 모 씨 재소환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전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 모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 SBS 2025.03.17 12:12
"헌재 결정 승복할지 의문" vs "행동으로 진정성 보여야"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면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민주당은 발언에 진정성을 보이라고 말했습니다.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25.03.17 12:11
[날씨] 내일 서울 최고 10cm 눈…주 중반까지 '꽃샘추위' 강원 지역에 폭설을 쏟아낸 눈구름대가 추위도 몰고 왔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눈이 시작돼서 내일은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 SBS 2025.03.17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