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했던 롯데 최준용, 팔꿈치 미세 손상으로 조기 귀국 ▲ 1차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는 롯데 최준용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불펜 투수 최준용이 팔꿈치 인대 미세 손상 부상으로 개막전… SBS 2025.02.20 20:30
"보좌관이 한동훈 친구 아닌가"…윤 측, '홍장원 메모' 공격 ▲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SBS 2025.02.20 20:30
김문수 "故오요안나 사건, 용납 안돼"…야당과 계엄 설전 범여권 잠룡으로 불리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김 장관은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숨진 사건에 대해 "우리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 밝혔는데, 야당 의원들과는 계엄을 놓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20 20:29
헌재 주변 지지자 집결…전광훈 "대통령 복귀시키라" ▲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탄핵 반대 집회를… SBS 2025.02.20 20:24
"김상민 도우면 장관" 주장에…김 여사 측 "명백한 허위"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연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해 총선 앞두고 김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검사 출신의 김상민 후보를 당선되게 도와주면 장관 자리를 주겠다고 말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SBS 2025.02.20 20:22
[단독] 여인형 메모, 이재명 측근도 등장…체포 고려했나 오늘 헌재 증인으로 나왔던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에게 계엄 당일 이른바 '체포 명단'을 불러준 걸로 지목된 사람이 바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입니다. SBS 2025.02.20 20:18
오전엔 법원, 오후엔 헌재…윤 동선 따라 몰려간 지지자들 방금 보셨던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오늘 낮부터 탄핵에 반대하는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신용일 기자, 방금 전해드린 것처럼 아직 변론이 끝나지를 않았는데, 집회도 그럼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까? 저녁 늦게까지 증인 신문이 계속 이어지면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자리를 뜨지 않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5.02.20 20:16
윤 첫 형사재판 13분 만에 종료…구속취소 심문엔 공방 앞서 잠시 보신 거처럼 윤 대통령은 탄핵 심판에 앞서 오늘 오전 대통령으로서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형사재판 법정에 섰습니다. 첫 재판은 13분 만에 끝났습니다. SBS 2025.02.20 20:13
윤 "홍장원 메모는 탄핵 공작…통화를 체포지시로 엮어" 오늘 오후 3시에 시작된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이현영 기자, 한덕수 총리가 나왔을 때 잠시 자리를 비웠던 윤 대통령이 다음 증인 때는 다시 돌아와서 이야기를 꽤 많이 하고 있던데 주로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SBS 2025.02.20 20:11
3분 만에 퇴정한 윤…한덕수, 국무회의 '흠결' 거듭 증언 오늘 변론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도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총리의 말을 듣고 있는 게 부적절하다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 총리는 계엄 직전 열렸던 국무회의가 절차적으로 흠결이 있어서 국무회의보다는 간담회에 가까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25.02.20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