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내 집이 '당근'에?…직거래 피해 막으려면 이렇게 부동산 직거래가 많아지면서, 피해를 봤다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대책을 내놨는데, 그 한계가 여전합니다.계속해서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25.02.13 20:42
"한 달 월급값 아껴요"…수십억 부동산도 '직거래'로 요즘 수십억 원짜리 건물이나 수억 원대 아파트를 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직접 거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서입니다.그 실태를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13 20:41
피겨 김채연, 세계 챔피언 꺾고 역전 '금메달'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채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 선수권대회를 3년 연속 우승한 일본 선수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5.02.13 20:34
희뿌연 연기에 '활활'…잇따르는 어선 사고 어선 사고가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에서 어선이 전복된 데 이어 오늘 아침 전북 부안에서도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는 실종자를 찾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정성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13 20:33
'대장동 금품' 박영수 구속…'50억 클럽'은 무죄 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도덕성… SBS 2025.02.13 20:32
김 여사 논문 표절 확정되나…이의 제기 안 해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숙명여대 측 조사 결과에 대해서 이의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대로라면 표절이 확정돼서 김 여사의 석사 학위가 박탈될 가능성이 큰데, 박사 학위도 함께 사라질 수 있습니다.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13 20:28
"남 일 아니다" 불안감 확산…트라우마 우려 아이들이 일상을 보내왔던, 그리고 가장 안전할 거라 믿었던 학교에서 잔혹한 사건이 일어나며 우리 사회는 또다시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게 트라우마로 번질 수 있단 우려도 나오는데, 전문가들은 특히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김덕현 기자입니다. SBS 2025.02.13 20:28
"하늘이 살려내!"…엄마는 입관식도 끝내 못 지켰다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하늘 양 발인을 하루 앞두고 오늘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김태원 기자, 오늘 오전에 하늘 양 입관식이 이뤄졌다고요. SBS 2025.02.13 20:26
"기존 제도만 손봤더라도"…쏟아지는 사후 대책 여야와 정부는 이런 가슴 아픈 사건이 다신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있던 제도들만 미리, 제대로 손 봤더… SBS 2025.02.13 20:25
[단독] 하늘이 20m 거리에 있었는데…당시 수색 상황 봤더니 아이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학교 안에서 하늘 양이 발견되기까지는 34분이 걸렸습니다. 교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도, 위치 추적도… SBS 2025.02.1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