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서', 서울·청주 등 36도…강한 자외선 주의 마치 뜨거운 탕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의 마지막 절기 대서이기도 한데요,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고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SBS 2021.07.22 02:29
[초대석] "무너진 생태계 복구"…도약 준비하는 뮤지컬 시장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유례없는 위기에 놓였던 한국 뮤지컬계가 다음 달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출범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하는 문을 엽니다. 오늘 초대석,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신춘수 초대 협회장과 함께합니다. SBS 2021.07.22 02:23
우주 비행 성공한 베이조스, 부적절한 소감에 '역풍' 세계 최고 갑부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민간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지만, 여러 면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SBS 2021.07.22 01:51
"친문 강성 세력 변화해야" vs "탄핵의 강 입수 말라"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SBS에 출연해 사실상 처음으로 1, 2당 대표끼리 TV 토론을 했습니다. 대선을 포함한 정국 현안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는데요. SBS 2021.07.22 01:46
125년 만에 첫 '무관중 올림픽'…조용한 경기장 '진풍경' 코로나로 1년 미뤄졌던 도쿄올림픽이 내일 막을 올립니다. 개막을 앞두고 소프트볼과 축구 경기가 먼저 시작됐는데요, 근대 올림픽 125년 사상 첫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면서 조용한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1.07.22 01:43
기록적 폭우에 지하철도 잠긴 중국…사망·실종 속출 기상이변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 중부 지역에 시간당 2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운행 중이던 지하철까지 물에 잠기면서 안에 갇혔던 승객이 참변을 당하는 등 최소 2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22 01:33
중복에 39도까지 오른 동두천…주말까지 찜통더위 코로나에 폭염까지 올여름 참 힘듭니다. 중복인 어제 경기 동두천이 39도까지 오른 걸 포함해 전국 곳곳의 기온이 35도를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찜통더위에 산책로에는 냉장고가 등장하고, 호텔을 빌려 취약계층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 곳도 생겼습니다. SBS 2021.07.22 01:29
수도권 거리두기 효과 '글쎄'…4단계 연장 가닥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된 지 오늘로 벌써 열 하루째지만, 신규 확진자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4단계를 더 할지 말지, 정부가 이번 주 일요일 결정하는데, 지금 흐름이라면 연장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SBS 2021.07.22 01:26
오늘 또 최다 확진 기록할 듯…비수도권 방역 강화 검토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신규 확진자에 포함될 예정이어서 오늘 또다시 최다 확진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방역 수위를 더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2 01:21
靑, 김경수 판결에 "입장 없다"…여야는 엇갈린 반응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확정 판결 소식에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정치권과 대권 주자들 사이에선 반응이 엇갈렸는데 특히 청와대의 사과 여부를 놓고 여러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SBS 2021.07.22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