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43만 6천 회분 내일 국내 도착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43만 6천 회분이 내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황호평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1팀장은 오늘 온라인 설명회에서 화이자 백신 공급 일정에 대해 "이번 주에는 내일 들어온다"며 "물량은 43만 6천 회분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4 13:19
[자막있슈] 위·변조 절대 불가라더니 '3분' 만에 위조 가능한 코로나 백신 증명서 정부가 만든 백신 접종 전자 증명서가 쉽게 위조될 수 있다고 SBS가 전해드렸죠. 정부는 문제점을 확인했고, 앞으로 가짜 증명서는 인증할 수 없… SBS 2021.05.04 13:17
[속보] 인도 코로나19 감염자 2천만 명 넘어 인도 코로나19 감염자 2천만 명 넘어 SBS 2021.05.04 13:13
국방부, 잇단 제보 '휴대전화 통제' 지적에 "통제 안 할 것" 국방부는 최근 부실 급식 및 열악한 격리시설 실태 등에 대한 잇따른 제보와 관련한 일부 지휘관들의 휴대전화 사용 우려에 대해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통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5.04 12:54
'남아 파랑-여아 분홍 구분'…인권위 "관행 개선 필요" 다만 인권위는 국가인권위원회법상 인권위 조사 대상은 아니라며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의 진정은 각하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해 1월 "영아용 젖꼭지부터 영유아복, 칫솔·치약, 연필 등 문구류, 완구류까지 성차별적인 성별구분 때문에 아이들이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며 영유아 상품 제조사 8곳을 상대로 진정을 냈습니다. SBS 2021.05.04 12:54
국방부 "상무대 진료 지연 등 유감…관련자 엄중 처벌" 국방부는 오늘 육군 상무대의 한 병사가 가혹행위와 진료 지연 등으로 5개월째 제대로 걷지 못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4 12:51
'대출해주겠다'는 피싱에 속아 카드 건넸다면?…대법 "무죄" 대출을 해준다는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체크카드를 빌려줬다면 전자금융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보이스피싱범에게 체크카드를 넘긴 혐의를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제주지법에 파기환송했습니다. SBS 2021.05.04 12:49
법무부, 수용자 반복적 소환 관행 개선…"통계 산출해 관리" 법무부가 교도소·구치소 수용자들을 반복적으로 소환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출석 횟수 등을 통계로 산출해 관리합니다. 심우정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린 정책 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안을 공개하며 검찰 수사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4 12:48
[날씨] 비 점차 확대…서울 최대 60mm · 제주 250mm ↑ 오늘은 나가실 때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현재는 강원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해상의 비구름대 더 유입되겠습니다. SBS 2021.05.04 12:45
김효주, 도쿄 보인다…여자골프 세계 랭킹 7위로 상승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위에 오르며 오는 7월 도쿄 올림픽 출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이틀 전 싱가포르에서 끝난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5년 3개월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복귀한 김효주는 세계랭킹을 지난주 9위보다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SBS 2021.05.0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