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위에 오르며 오는 7월 도쿄 올림픽 출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이틀 전 싱가포르에서 끝난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5년 3개월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복귀한 김효주는 세계랭킹을 지난주 9위보다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우리나라는 현재 오는 6월 말 세계랭킹 기준으로 15위 이내 상위 선수 4명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
고진영과 박인비, 김세영이 나란히 1, 2, 3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김효주가 한국 선수 중 네 번째인 7위에 오르면서 도쿄 올림픽 출전이 더욱 유력해진 상황입니다.
우리 선수 중 다섯 번째 순위는 16위인 유소연인데 유소연이 올림픽에 나가려면 우선 랭킹이 세계 15위안에 들어야 하고, 앞서 있는 4명의 선수 중 1명을 추월해야 합니다.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박현경도 순위가 63위에서 55위로 8계단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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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 로야구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의 등판 일정이 하루 미뤄졌습니다.
김광현은 당초 내일(5일)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는데 부상자 리스트에 올랐던 팀 동료 오비에도가 조기 복귀하면서 등판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앞서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한 김광현은 모레 메츠전에서 시즌 2승과 함께 한·미야구 개인 통산 탈삼진 1천500개 달성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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