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24명, 사흘째 500명대 유지…사망자 10명 늘어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잦아드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어제보다도 소폭 감소하면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SBS 2021.01.14 09:31
안철수 "시민이 단일후보 결정"…국민의힘 입당 거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 단일후보 결정은 이 정권에 분노하는 서울시민들이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누가 단일후보가 되는지는 이차적인 문제다. SBS 2021.01.14 09:28
시위대에 탈취된 연설대 선 펠로시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 않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13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후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취재진 앞에서 하원이 통과시킨 탄핵소추안에 서명했습니다. SBS 2021.01.14 09:27
'결혼' 심은진 "숨기는 것 없다" vs 홍인영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 배우 전승빈과 결혼을 발표한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전승빈의 이전 부부관계를 마무리 짓기 전 만남을 시작했다는 비난 여론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SBS연예뉴스 2021.01.14 09:20
서약서 쓰고, 교육도 했지만…불법 도박 빠진 프로야구 유망주 두산 베어스는 어제 "KBO에 스포츠토토에 베팅한 투수 정현욱의 자격정지선수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두산 사무실로 채무와 관련한 인물로 추정되는 인물이 전화해 "정현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1.14 09:15
[취재파일] 또 기계에 끼여 숨진 노동자…유가족 기억하는 '그날' 오늘은, 사흘 전 금호티앤엘에서 석탄 운송 장치를 점검하다가 숨진 정 모 씨 발인 날입니다. 동시에 그의 서른세 번째 생일입니다. 유가족들은 케이크에 33이라고 적혀 있는 숫자 초를 꽂아 그의 빈소 앞에 뒀지만, 차마 초에 불을 붙이진 못했습니다. SBS 2021.01.14 09:11
'트럼프 탄핵' 공화 하원 10명 이탈…'철벽' 상원 관문도 넘을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미 하원으로부터 탄핵당했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두 번의 하원 탄핵을 받은 첫 대통령이란 오명을 덮어쓰게 됐습니다. SBS 2021.01.14 09:08
에어비앤비, 바이든 취임 주간 워싱턴 숙박 예약 전면 취소 미국의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주간에 워싱턴DC의 모든 숙박 예약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이러한 결정은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무장 민병대가 폭력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입니다. SBS 2021.01.14 09:01
모더나 CEO "코로나19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풍토병 예상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백신 제조사 최고경영자가 전망했습니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는 13일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SARS-CoV-2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2021.01.14 09:01
미 교통안전국, 테슬라 차량 15만 8천 대 리콜 요구 ▲ 테슬라 모델X 미국 교통안전국이 13일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등 15만 8천 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NH… SBS 2021.01.14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