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병역 국내외 관심…"30살 상한선까지 연기 검토" 방탄소년단 BTS가 빌보드 싱글 차트 1, 2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이들의 병역 문제에 대해서도 나라 안팎으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SBS 2020.10.14 07:57
"조사 직접 챙기겠다"…'피살 공무원' 아들에 文 답장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피살된 공무원 이 모 씨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최근 답장을 썼습니다. SBS가 입수한 편지에는 위로의 말들과 함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이 담겨 있었습니다. SBS 2020.10.14 07:52
미 보건전문가 "우려하던 코로나19 가을철 재유행 찾아왔다" 미국에서 코로나19의 가을철 재유행이 시작됐다는 보건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미국 베일러의과대학 국립열대의학대학원의 피터 호테즈 원장은 "우리는 9월 초에 하루 신규 환자가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약 3만∼3만5천 명으로 내려갔다"며 "지금 우리는 하루 신규 환자가 약 5만 명까지 다시 올라갔다. SBS 2020.10.14 07:51
"질병 숨겼다" 보험금 지급 거절 분쟁 증가…피해 안 보려면 보험 가입 시 과거 진료 이력이나 질병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3년 6개월 동안 접수된 보험가입자의 고지 의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5건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0.14 07:49
"칼 날카롭지 못하다"는 금감원장…"옵티머스 공범?" 정관계 로비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를 왜 못 막았는지, 외압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어제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는 이런 추궁이 집중됐습니다. SBS 2020.10.14 07:49
조세회피처 국적 외국인 투자자 9천269명, 국내 주식 105조 보유 조세회피처에 국적을 두고 국내에 등록한 외국인 투자자가 9천 명이 넘은 가운데 이들이 보유한 국내 주식은 약 105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10.14 07:48
코로나19 속 대기 질 크게 개선…"중국에 더 목소리 내야"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우리나라의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의 공장'격인 중국이 경제활동을 대폭 줄인 결과로 분석됩니다. SBS 2020.10.14 07:47
한미 군사위원회 개최…미국 "확장억제 제공 공약 지킬 것" 미국은 확장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반도 방위 공약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오늘 제45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해 한반도 안보상황과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SBS 2020.10.14 07:47
1년 새 순자산 4배 급증 '영국남자'…"절세 수법 치밀" 지난해 유명 유튜버 '영국남자'의 순자산이 전년보다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영국 기업등록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국남자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회사 '켄달 앤드 캐럿'의 순자산은 2018년 16만 1천236파운드에서 2019년 60만 6천331파운드로 3.8배가량 급증했습니다. SBS 2020.10.14 07:46
"이강세 출입 기록 · CCTV 영상 달라"…靑, 제공 거부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이 지난해 청와대에 사람을 보내서 강기정 당시 정무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을 했습니다. 검찰이 이 진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출입 기록과 함께 CCTV를 요청했는데, 청와대가 이것을 거부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14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