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폭증에도 처우 '바닥'…거리 나선 택배 노동자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업무량이 폭증한 직종들이 있죠. 택배기사들이 대표적인데 늘어난 업무에 비해 처우는 열악하고 임금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며 주말에 거리로 나섰습니다. SBS 2020.06.29 07:32
'프로스포츠 직관' 가능해진다…이르면 오는 금요일부터 정부가 어제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를 정리하면서, 지금 같은 1단계일 때는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나마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금요일, 야구장부터 관중이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정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0.06.29 07:31
"진실 규명이 우선"…식중독 피해 학부모들, 원장 고소 집단 식중독으로 아이들이 고생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 학부모들이 유치원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상황이 심각해진 건지 경찰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0.06.29 07:27
"내리라고 하는데 XX"…마스크 써달란 말에 욕설·고함 덥고 습한 날씨에 요즘 마스크 쓰기가 불편해졌다는 분들 많은데요, 그래도 외출하실 때는 꼭 쓰셔야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여전히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6.29 07:25
최저임금 입장 차…"1만 원 이상" vs "경제 위기 상황"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얼마로 정할지 오늘까지 결정해야 합니다. 노사 양측이 각각 코로나19 사태의 특수성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노동계 안에서도 입장 차이가 있어서 이번에도 법정시한 지키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SBS 2020.06.29 07:19
여야, 오늘 오전 막판 협상…"상당한 의견 접근 이뤘다"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되도록 아직 원 구성도 못 한 국회가 오늘 오전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여야는 어제 마라톤협상 끝에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했는데 최종 합의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SBS 2020.06.29 07:16
대선 앞두고 편가르기?…트럼프, '백인 우월' 트윗 논란 밤사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트윗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백인 우월주의 구호가 들어 있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한 건데 대선을 앞두고 백인 지지층을 모으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SBS 2020.06.29 07:15
전 세계 환자 1천만 명 넘었다…美·英 등 재확산 긴장↑ 전 세계로 시각을 넓혀보면 지난해 말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지 6개월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섭니다. 2차 대유행이 이미 시작된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 봉쇄 완화 이후 실제로 곳곳에서 확진자가 다시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SBS 2020.06.29 07:13
'교인 9천 명' 수원 대형교회서도 확진…즉각 폐쇄 조치 수도권에서는 연일 교회를 중심으로 한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과 안양에 이어 이번에는 수원입니다. 신도가 9천 명이나 되는 대형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0.06.29 07:08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구분해 관리…현재는 1단계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명대로 늘고 지역사회 감염도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2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 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한 가지로 통일하고 대신 3단계로 나눠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6.29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