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 오늘 발표…강남4구·마용성 등 유력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역이 6일 발표됩니다. 집값 과열과 정비사업이 많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동별 '핀셋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개발 사업 등을 통해 고분양가 우려가 있는 비강남권에서도 상한제 적용 지역이 나올 전망입니다. SBS 2019.11.06 09:24
美, 이란 핵 합의 이행 추가 축소 규탄…"계속 최대 압박" 미국은 이란이 핵 합의 이행 수준을 추가로 감축하는 조처를 발표한 데 대해 "최대의 압박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란이 포르도 시설에서든, 어디에서든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대해 납득할 이유가 없다"면서 "핵을 이용해 갈취하려는 시도가 분명하며 이란의 정치적·경제적 고립만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9.11.06 09:24
폼페이오 "中 공산당 인권유린 파헤쳐야"…G2 긴장 속 中 때리기 미국이 5일 위구르족 문제를 고리로 중국에 또다시 맹폭을 가했다. 미국 측의 최근 잇단 중국 때리기는 G2인 미·중 간 패권 경쟁 격화로 두 나라의 긴장이 팽팽하게 조성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연합 2019.11.06 09:24
일본 차 화학 물질로 손상 50대 검거…"불매운동 관련 없어" 청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일본차를 화학 물질로 손상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상당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9.11.06 09:23
홍남기, 학령인구 감소에 "교원 양성 규모 조정"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줄어드는 학령인구와 관련해 "새로운 교원 수급 기준을 마련하고 작지만 효율적 학교 운영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6 09:22
日 정부, 문 의장의 '1+1+국민성금' 제안 "받아들일 수 없어" 방일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제징용 문제의 해법으로 제안한 '1+1+국민성금' 안에 대해 일본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6 09:22
홍남기 "22년 상비병력 50만 명으로 감축…여군 간부 비중 확대"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줄어드는 인구 충격을 줄이기 위해 "상비병력을 2022년까지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앞서 "전력 구조는 첨단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9.11.06 09:17
내일 '깊어가는 가을' 큰 일교차 주의…동해안 오후에 가끔 비 목요일인 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올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SBS 2019.11.06 09:14
트럼프 장남 저서 발간…"아버지는 한반도 평화 첫걸음 내디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아버지의 대북 정책에 대해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겠지만 평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연합 2019.11.06 09:12
이제는 8강! U17 월드컵 축구대표팀 16강 앙골라전 1대 0 승리 하이라이트 U17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오늘 새벽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앙골라를 꺾고 극적인 승리를 거둬 8강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11.06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