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北, 낮은 강수량으로 수확 평균 이하 상황" WFP,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강수량 저하 등 나빠진 기상조건으로 수확철 북한의 농업 생산이 평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현지시간으로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19.10.26 10:34
레스터시티, 사우샘프턴 9-0 대파…24년 만의 EPL 최다 골 차 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24년 만에 리그 최다 골 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레스터시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10.26 10:32
중국, 지방정부의 '경제통계 조작' AI로 잡아낸다 중국 중앙정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지방정부의 만성적인 '통계 부풀리기'를 잡아내기로 했습니다. 중국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의 경제 통계 조작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관련 공직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6 10:31
'아! 박병호·안우진'…마지막 무대서 부상에 고전하는 영웅군단 2019년을 용맹하게 헤쳐 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가을 야구 마지막 무대에서 부상 암초를 만났습니다. 주포 박병호가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SBS 2019.10.26 10:30
美 연방당국, 폭발 사고 낸 업체에 벌금 19억 원 부과 미국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위생관리국이 올봄 대형 폭발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숨진 일리노이주의 한 제조업체에 대해 16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9억 원에 육박하는 거액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SBS 2019.10.26 10:26
"밀레니엄세대, '부의 대물림' 인식 과거 세대보다 강해" 올해 만 19∼40세에 해당하는 이른바 '밀레니엄 세대'는 과거 'X세대'나 '베이비붐 세대'보다 주관적 행복감이 낮고 사회적 계급이나 계층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다고 여기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10.26 10:25
美 국방부 "지난해 北 송환 미군 유해서 41명 신원 확인" 미국 국방부가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후 북한으로부터 돌려받은 6·25 전쟁 전사자 유해 가운데 현재까지 41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미군 기관지 성조지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전했습니다. SBS 2019.10.26 10:22
에티오피아 반정부시위로 67명 사망…'침묵' 총리에 비판여론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로 에티오피아에서 현재까지 67명이 숨졌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반정부 시위로 이 같은 인원이 목숨을 잃었으며, 사망자 중 다섯 명은 경찰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0.26 10:18
평화의 섬, 꽃의 바다에 취하다…거제섬꽃축제 개막 경남 거제시의 대표적 가을 축제인 제14회 거제섬꽃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리는 섬꽃축제 행사장은 거제시 거제면 서정리 농업개발원입니다. SBS 2019.10.26 10:18
이재성, 이청용과 '코리언더비'서 시즌 7호 골…2경기 연속 득점 이재성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재성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보훔과의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9.10.2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