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43년 만에 재심 무죄…'김지하 시 배포로 옥살이' 박정희 정권에서 김지하 시인의 시를 소지·배포한 혐의로 구속돼 유죄를 선고받았던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43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9.04.23 16:46
첫돌 맞은 英 윌리엄 막내아들…엄마가 찍은 사진서 함박웃음 영국 왕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막내아들인 루이 아서 찰스 왕자의 첫돌 기념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영국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은 22일 공식 트위터에 "내일 루이 왕자의 첫 생일을 앞두고 세 장의 새로운 사진을 공유하게 돼 기쁘다"면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4.23 16:46
"그린란드 빙하, 전문가 예상보다 빠르게 녹아" 그린란드 빙하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것보다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의 에릭 리곳 교수를 포함한 연구진이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공도서관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린란드의 얼음 손실 비율은 1972년에 비하면 6배가 늘어났습니다. SBS 2019.04.23 16:46
中 돼지열병 창궐에 글로벌 돼지고깃값 '비상' 중국 전역을 강타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전 세계 돈육 값에 비상이 걸릴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돈육 선물가격이 지난달부터 30% 가까이 뛰어올라 4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3 16:38
IT업계 로비왕은 아마존…1분기 워싱턴 정가에 45억 원 살포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올해 1분기 워싱턴 정가에 수십억 원을 뿌리며 구글을 미국 IT 업계 최대 로비업체 자리에서 밀어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 의회 자료를 인용해 아마존이 올해 1∼3월 워싱턴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쓴 자금이 3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0만 달러보다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3 16:35
"임신 전 백신 맞으면 신생아 헤르페스 감염 피할 수 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로 불리기도 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과 2형 두 종류가 있는데, 이중 어느 하나에 감염되거나 둘 다 걸린 만성 감염자가 세계 인구의 60% 또는 95%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19.04.23 16:35
뮬러보고서 공개 후 트럼프 지지율 39%로 추락…"임기 중 최저" '러시아 스캔들' 의혹에 대한 뮬러 특검의 수사보고서가 공개된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5%포인트 추락했다고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3 16:35
유시민 "정치 안 한다…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만 봐주길"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방문신 SBS 논설위… SBS 2019.04.23 16:33
[Pick] 부활절 '폭력 토끼' 등장…사건의 진실은? 부활절 저녁, 미국 플로리다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거친 몸싸움을 벌이는 두 사람, 이들을 향해 흰색 토끼가 달려갑니다. 두 사람을 떼어내는 듯싶더니, 갑자기 더 세게 주먹을 날립니다. SBS 2019.04.23 16:32
[영상] 이언주, 바른미래당 탈당 "더 이상 남을 이유 없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오후 이언주 의원은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 합의안이 추인돼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23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