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 메이스, 40득점-30리바운드 달성…KBL 최초 프로농구 LG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메이스가 KBL 최초로 40득점, 3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메이스는 연장까지 이어진 kt와 경기에서 외곽과 골 밑을 휘저으며 혼자 43득점, 30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2.07 08:00
'남다른 낚시 스윙' 최호성, 첫 출격…PGA 집중 조명 이른바 '낚시 스윙'으로 유명해진 최호성 선수가 처음으로 꿈의 PGA 무대에 서는데요, PGA투어가 집중 조명할 만큼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9.02.07 07:59
"WFP, 3년간 1억6천만 달러 투입 새 대북지원계획 이달 말 확정"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이 앞으로 3년간 1억6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280만명의 북한 주민에게 영양강화 식품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규 대북지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7일 보도했다. 연합 2019.02.07 07:59
유명세 따라 임대료 천정부지…'핫한 상권' 소리 없는 추락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기가 높아진 상권들에서 임대료가 급등해 정작 원래 있던 상인들이 내몰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상인들도 편히 장사하고 상권도 오래 유지할 방법은 없을까요. SBS 2019.02.07 07:59
천안서 다세대주택 화재 일가족 3명 사망…"방화 추정" 오늘 새벽 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일가족 4명 중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7분쯤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SBS 2019.02.07 07:57
양진호 '청부살인'까지 시도 정황…경찰, 관련 진술 확보 '갑질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과거 청부살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양 회장이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형부를 지인을 시켜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최근 양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19.02.07 07:55
이스탄불 8층 아파트 순식간에 폭삭…실종자 수색 안간힘 터키 이스탄불에서 8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2명이 숨졌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9.02.07 07:55
인판티노, 차기 FIFA 회장 단독 입후보…연임 유력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4년 더 FIFA를 이끌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FIFA는 오는 6월 5일 열리는 차기 회장 선거에 인판티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7 07:53
교황 "일부 사제들, '수녀 성폭력' 있었다"…첫 공식 인정 전 세계적인 '미투' 열풍 속에 가톨릭교회 안에서도 수녀에 대한 성직자의 성적 학대 의혹이 제기돼 왔는데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SBS 2019.02.07 07:52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극한직업' 천만 관객 비결 이번 연휴기간 동안 우리 영화 '극한직업'이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첫 1천만 영화가 됐는데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쾌한 코미디라는 점이 흥행의 비결이었습니다. SBS 2019.02.07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