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균기온 역대 4위…앞으로 5년 더 더워 지난해는 1880년에 지구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네 번째로 더운 해로 기록됐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세계기상기구 등이 지난해 기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가 2016년과 2015년, 2017년에 이어 역대 4위로 평균기온이 높았다는 똑같은 분석결과를 내놓았다고 외신이 7일 전했습니다. SBS 2019.02.07 09:58
'이별 통보에 둔기로 내연녀 내리쳐' 70대 징역 10년 내연녀가 이별을 통보하자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7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2.07 09:53
김병준 "與, 여론조작 숨기고 야당에 '대선 불복' 덮어씌우나"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집권당 대표가 야당을 향해 대선 불복을 한다고 한 발언은 있지도 않은 유령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저지른 가공할만한 여론조작의 범죄를 숨기고 책임을 야당에 덮어씌우는 정치 책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2.07 09:47
핌 베어벡 오만 감독 사퇴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 출신의 핌 베어벡 감독이 오만을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16강으로 이끌고도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오만축구협회는 현지 시간 어제 베어벡 감독이 사의를 전함에 따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7 09:47
미혼여성 10명 중 7명꼴로 결혼 전제 혼전 동거에 찬성 미혼여성의 절반 이상은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혼전 동거에 부정적이지만 결혼을 전제로 한 혼전 동거에는 미혼여성 10명 중 7명꼴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2.07 09:42
[뉴스딱] 양예원, 악플러 100여 명 고소…"사과 원한다"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뉴스딱,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입니다. SBS 2019.02.07 09:42
설 연휴 뒤 첫 출근길 지하철 고장…충정로-홍대입구 25분 지연 서울 지하철이 설 연휴가 끝난 뒤 첫날부터 고장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7일 오전 7시 7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에서 열차가 고장 났습니다. SBS 2019.02.07 09:41
정부,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1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2.07 09:40
OPEC, 러시아 주도 비회원 산유국들과 협정체결 추진 석유수출국기구가 러시아를 비롯한 10개 비회원 산유국들과 새로운 석유 협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OPEC 산유국들과 협력관계를 공식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오는 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논의한다고 OPEC 관리들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연합 2019.02.07 09:40
'김·김치' NO!…외국인이 한국에서 꼭 사가는 이색 특산품 우리는 잘 모르지만 요즘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한국 특산품이 있다고 해서 스브스뉴스 제작진이 직접 명동을 찾아가 봤습니다. SBS 2019.02.07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