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산란일 표기 의무화…양계 농가 "생계 위협" 반발 가공식품에 제조일자를 써넣듯이, 내년 2월부터는 닭이 알을 낳은 날짜를 달걀에 표기해야 합니다. 양계 농가들이 이 제도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왜 그런지 장세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12.14 02:13
'붕괴 위험'에 이삿짐 옮기는 입주민…주변 건물도 '불안' 붕괴 위험이 발견된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 건물이 어제부터 '사용 제한' 처분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주변 건물 입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SBS 2018.12.14 02:13
"내 꿈은 유튜버" 초등생 희망직업 등장…부작용 없을까 요즘 초등학생들의 희망직업을 조사했더니 유튜버, 그러니까 인터넷 방송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응답이 올해 처음으로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유튜버'가 되고 싶다는 요즘 학생들, 이유가 뭔지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12.14 02:13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 잠정 연기…중재는 '첩첩산중' 카풀 서비스에 대한 갈등이 커지자 카카오 측이 정식 서비스 개시를 일단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여전히 완강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12.14 02:12
'KTX 강릉선' 네 차례 점검에도 '적합 판정'…오류 못 찾았다 탈선 사고가 났던 KTX 강릉선은 개통하기 전에 관련 기관들이 네 차례나 정밀 점검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취재 결과,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신호기 회선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12.14 02:12
감지장치 있어도 무용지물…23년 이상 노후관 40% 작동 안 해 최근 잇따라 열수송관이 터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를 감지해 미리 알려주는 장치가 있는데 취재결과, 오래된 관의 40%는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12.14 02:12
죽음에도 멈추지 않는 벨트…'태안화력 사고' 119 통화내역 입수 고 김용균 씨는 석탄을 나르는 컨베이어 벨트를 점검하고 청소하는 일을 했습니다. 가능한 빨리 석탄을 날라야 했기 때문에 김 씨는 움직이는 벨트에서 쉼 없이 위험한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SBS 2018.12.14 02:11
광화문 밝힌 故 김용균 추모 촛불…"죽음의 외주화 중단하라" 발전소에서 하청 노동자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 추모문화제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위험한 업무를 비정규직에 떠맡기는 이른바 '죽음의 외주화'를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18.12.14 02:10
삼성물산·삼성바이오 대대적 압수수색…'이재용 승계' 겨냥하나 검찰이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의 칼날은 이제 이재용 부회장을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12.14 02:08
'가로채널' 최민수, 축소모형 '디오라마' 삼매경…"꼼냥이들 안녕" 최민수가 디오라마 삼매경에 빠졌다. 13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배우 최민수가 자신의 취미 '디오라마'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8.12.14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