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강진 사망자 366명으로 늘어…멕시코시티서만 225명 숨져 지난달 19일 멕시코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66명으로 늘었다. 루이스 펠리페 푸엔테 시민보호청장은 3일 트위터를 통해 무너진 멕시코시티의 사무용 건물에서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7.10.04 03:53
브라질 '반부패 영웅' 모루 판사 "부패수사 끝을 향하고 있어" 브라질에서 '반부패 영웅'으로 불리는 세르지우 모루 연방 1심 판사는 자신이 전담하는 부패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7.10.04 03:53
미국, 쿠바 외교관 15명 추방…"외교관계는 유지" 워싱턴 DC 주재 쿠바 외교관 15명을 추방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이 조치가 쿠바 정부가 아바나에 있는 미국 외교관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10.04 03:53
'라스베이거스 참사' 총격범 범행 직전 필리핀 '억대 송금'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사'를 일으킨 스티븐 패덕이 범행 직전에 필리핀 은행으로 억대 자금을 송금했다고 미 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4 03:52
웨이모, '우버 기술 절도 입증' 핵심 증거 공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그룹의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가 우버와의 기술 절도 소송에서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는 문건을 3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우버가 구글의 엔지니어였던 앤서니 레반다우스키가 창업한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오토'를 인수하기 전에 사이버 보안회사인 스트로즈에 위임해 작성하도록 한 실사 보고서다. 연합 2017.10.04 03:11
프랑스 테러수사 재량권 확대방안 압도적 표차로 의회 통과 프랑스 정부가 경찰 등 수사기관의 대테러 수사 기능과 재량권을 대폭 확대한 법안이 의회에서 압도적 표차로 통과됐다. 프랑스 하원은 3일 '국가비상사태'일 때에만 부여된 수사기관의 특별권한 일부를 영구화하는 등의 조처를 담은 대테러법 개정안을 찬성 415대 반대 127로 의결했다. 연합 2017.10.04 02:48
브라질 무역흑자 역대 최대치 행진…올해 600억 달러 돌파 예상 브라질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역대 최대치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3일 브라질 정부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무역수지는 53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연합 2017.10.04 02:48
유럽증시, 카탈루냐 주민투표 폭력사태 우려 진정되면서 상승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3일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분리독립 주민투표 강행으로 촉발된 폭력사태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대체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9% 오른 7,468.11로 거래를 마쳐 금주 들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연합 2017.10.04 01:25
경기 파주 돼지 축사에 불…돼지 1천300마리 폐사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3동이 불에 탔… SBS 2017.10.04 01:09
미 국방장관 "틸러슨 국무장관 대북 외교적 노력 전적 지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북핵 등 위기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텍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외교적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상원 군사위원회의 아프카니스탄 정치, 안보 상황 관련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7.10.0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