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탬파베이 선수·감독, 벤치클리어링으로 줄줄이 출장 금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일 밀워키 투수인 아브너 우리베에게 6경기, 프레디 페랄타에게 5경기 출장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밀워키의 팻 머피 감독도 2경기 출장금지 징계를 받았고 탬파베이의 외야수 호세 시리는 3경기 출장 금지됐습니다. SBS 2024.05.02 09:05
옵트 아웃 거절한 최지만, 뉴욕 메츠 잔류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일 최지만이 옵트 아웃으로 팀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대신 메츠에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5.02 09:00
세계 2·3위 시너·알카라스, 마드리드오픈 8강서 탈락 시너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준준결승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알리아심과 경기에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습니다. 알카라스는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료프를 상대로 한 8강전에서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SBS 2024.05.02 08:59
샌디에이고 김하성, 7경기 만에 멀티 출루 김하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습니다. SBS 2024.05.02 08:48
배지환, 피츠버그 트리플A 경기서 4안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와 트리플A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4.05.02 08:42
타이거 우즈 "남은 메이저 대회 모두 출전하겠다" 선언 2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미국 NBC의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3개의 메이저 대회가 있고 그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02 08:39
양쪽 골대 맞고도 들어갔다…포항 정재희 '행운의 골' 프로축구 포항의 정재희 선수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7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쪽 골대를 잇따라 맞고 들어간 행운의 두 번째 골 보시… SBS 2024.05.02 07:42
최다 관중 앞 최고 명승부…형 허웅이 웃었다!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3차전에 1만 명이 넘는 구름 관중이 몰렸는데요. 형 허웅이 펄펄 난 홈팀 KCC가 동생 허훈이 활약한 KT를 꺾고 2승 1패 리드를 잡았습니다. SBS 2024.05.02 07:40
'대투수' 양현종, 올 시즌 '1호 완투승' 선발투수의 완투가 갈수록 드물어지는 프로야구에서 오랜만에 완투승이 나왔습니다. KIA의 양현종 투수가 자신의 5년 만의 완투승이자 올 시즌 프로야구 첫 완투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SBS 2024.05.02 07:36
'호날두 멀티골' 알나스르, 사우디 컵대회 결승행 알나스르는 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 킹컵 준결승전에서 알칼리즈를 3대 1로 완파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호날두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완승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4.05.02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