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北 최선희 주장 부정확…韓 카운터파트와 논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자신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적대적이고 불신의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주장에 대해 "부정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9.03.15 23:35
폼페이오 "北과 협상 지속 기대…金, 핵미사일 시험 않는다 약속"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북한과 협상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5 23:08
"에티오피아機 추락 밝힐 장치 '잭스크루' 발견…급강하 설정"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비행기 추락의 원인을 밝혀줄 것으로 보이는 장치가 발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5 23:07
中, 340조 원 규모 기업 감세…지준율 카드도 고려 또 지급준비율과 이자율 카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리커창 총리는 전국인민대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제조업과 다른 분야의 부가가치세를 4월 1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5 23:04
EU,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테러 희생자·가족 위로 EU를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투스크 의장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야만적인 테러공격이 뉴질랜드인들의 관용과 고결함을 훼손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전 유럽은 희생자와 그 가족들과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15 23:02
양학선, 17개월 만에 출전 국제대회서 도마 예선 3위 '도마 황제' 양학선이 17개월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도마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양학선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종목별 월드컵 남자 도마 예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533점을 획득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SBS 2019.03.15 22:20
'이민자 천국' 뉴질랜드 충격…테러 안전지대 없다 무슬림을 상대로 한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뉴질랜드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뉴질랜드 정부는 연간 난민 수용 쿼터를 2020년부터 1천 명에서 1천5백 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을 만큼 뉴질랜드는 '이민자의 천국'으로 불립니다. SBS 2019.03.15 21:46
예배 시간에 벌어진 총기 난사…사망자 최소 49명 뉴질랜드에 있는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예배 시간에 벌어진 테러로 지금까지 4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희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SBS 2019.03.15 21:04
소총 들고 게임 하듯 '테러 생중계'…이슬람 사원 공격 왜? 끔찍한 테러를 저지른 범인은 백인을 위해 이민자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범행을 앞두고 인터넷에 선언문을 올렸고 마치 게임하듯 총격 장면을 생중계했습니다. SBS 2019.03.15 21:00
미국판 SKY 캐슬, 김수형 SBS 워싱턴 특파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미국에서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대학 입학시험 관리자와 입시 브로커 등에게 뒷돈을 준 유명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12일 미국의 유명 TV 스타와 CEO 등이 자녀를 명문대에 부정 입학시킨 건으로 배우와 기업 대표 등 부유층 학부모들이 서른 명 넘게 기소됐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뒷돈만 수백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습니다. SBS 2019.03.15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