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5 AI-저작권 재도개선 협의체' 발족 ▲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 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SBS 2025.03.19 22:16
의대 학장들 "의대생들 충분히 의사표현…학업으로 돌아와야"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으로 되돌리는 전제 조건으로 내세운 '의대생 복귀' 시한의 마감을 앞두고 한국의과… SBS 2025.03.19 22:1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5.03.19 21:12
"모레까지 휴학 반려 완료"…40개 의대 한목소리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 전원이 의대생의 휴학계를 모레까지 반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특례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건데요.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대규모 제적 사태가 현실화될 조짐입니다.권지윤 기자입니다. SBS 2025.03.19 21:06
조종사들 "여객기 참사, 본질은 콘크리트 둔덕" (풀영상)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80일이 지났습니다. 최근 항공사들은 참사 당시와 같은 모의 상황 속에서 조종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는데요.조종사들의 반응은 어떤지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하정연 기자>조류 충돌로 양쪽 엔진이 동력을 잃은 상태에서 뉴욕 허드슨 강에 불시착한 US에어웨이스 기장을 그린 영화입니다.승객을 모두 살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영화는 불시착 자체를 조종사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조사 당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해 논란을 불렀지만, 항공기 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훈련에 흔히 쓰이는 게 영화에도 등장하는 시뮬레이션 비행입니다.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 이후 국내 여러 항공사에서,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이런 시뮬레이터란 기계에서 모의 비행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고도와 속도, 기상 등 참사 여객기와 같은 조건에서 양쪽 엔진이 모두 꺼진 채 무안공항에 착륙해 보는 겁니다.양쪽 엔진 모두 추력을 잃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어서 잘하지 않았던 훈련입니다.현직 조종사들은 착륙에 성공하는 것조차 희박한 확률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A 항공사 조종사 : 투엔진 페일은 그래서 극한 상황이기 때문에 거의 없는 일이라고 생각... SBS 2025.03.19 21:05
착륙 중 활주로서 '쾅', 전원 생존…무엇이 달랐나 179명이 숨진 이 참사는 2년 5개월 전쯤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일어난 대한항공 여객기 사고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당시 세부공항에서는 탑승자 전원이 무사했습니다.비슷한 사고에 이렇게나 다른 결과가 나온 이유가 뭔지,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9 21:05
둔덕 앞에서 무력감…"비행의 신이라도 안 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80일이 지났습니다. 최근 항공사들은 참사 당시와 같은 모의 상황 속에서 조종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는데요.조종사들의 반응은 어떤지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9 21:03
[단독] "한국에 팔게 해달라" 7년 끌다 결국…심사 통과 이렇게 점점 더 거세지는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압박이 우리 농축산업 분야까지 번질 수 있다는 전망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저희 취재 결과 지난 7년 동안 끌어왔던 미국산 유전자변형 감자에 대한 우리 정부의 수입허가 절차에서 최근 환경위해성 심사가 통과돼, 최종 단계만 남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장세만 환경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5.03.19 21:01
곳곳 수백 명 사망, 사라진 섬…'저지선' 뚫렸다 지난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서 1.55도나 올라간 걸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5년 파리협정의 목표치인 1.5도를 이미 넘어선 겁니다. SBS 2025.03.19 20:54
50cm 쌓여 140명 고립 …"이런 적 처음" 대학교 무슨 일 최근 며칠 강원도에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일부 산간 마을은 외부로 오가는 길이 한때 끊겼습니다. 한 대학 캠퍼스도 눈에 파묻히면서 학생과 직원들이 밤새 고립되기도 했습니다.그 현장을 G1 방송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9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