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오토바이 운전은 누가…버스 추돌 사망사고 진실은 2017년 9월 21일 오전 4시 50분께 A 씨가 탄 오토바이가 충남 아산시 한 도로를 달리다 신호대기 중인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 씨가 숨지고 A 씨가 크게 다쳤다. 연합 2019.10.10 11:52
서울 10개 대학 유학 온 외국인 불법체류자 최근 3년간 1천300명 10일 국회 교육위원장인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희대·서울대·연세대·한국외대·고려대·이화여대·한양대·성균관대·서강대·중앙대 등 10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중 불법체류자가 된 학생 수는 2016년 115명, 2017년 576명, 2018년 607명 등 3년간 1천2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10.10 11:31
경찰 "이춘재, 8차사건 자백 중 유의미한 부분 있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 씨가 과거 14건의 살인과 30여건의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 가운데 이미 범인이 검거돼 처벌까지 끝난 화성사건의 '8차 사건'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한 가운데 경찰은 "이 씨의 8차 사건 관련 진술에 유의미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9.10.10 11:27
[Pick] "불매운동 때문?"…서울시 노숙인 의류 지원서 빠진 유니클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패스트패션 기업 '유니클로'가 2년 전부터 참여했던 불우이웃을 위한 의류지원 사업에서 빠졌습니다. SBS 2019.10.10 11:21
윤 총경, 버닝썬 수사하자 "휴대전화 버려라" 종용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이 한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대 주식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오늘 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SBS 2019.10.10 11:18
검찰, 직접 수사 '부패·선거사건'에 국한…법무부 개혁안에 동의 검찰이 '직접수사를 축소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검찰조직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법무부의 검찰개혁 방안에 맞춰 검찰의 직접수사 역량을 '필요 최소한'으로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19.10.10 11:05
남해2지선 고속도로서 7중 추돌사고…1명 사망·4명 부상 10일 오전 7시쯤 남해 제2지선 고속도로 가락 IC 부근에서 A가 앞서 있던 K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충돌 여파로 K5 승용차가 밀리면서 앞에 서 있던 차량 5대도 연달아 충돌했다. 연합 2019.10.10 10:35
서울대, 조국 장관 '논문 이중게재 주장'도 예비조사 서울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제보를 조사하기로 한 데 이어 '논문 이중게재' 주장 제보도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9.10.10 10:34
화성 8차사건 범인 재심추진, 박준영 변호사가 자청 억울한 옥살이를 호소한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사건 범인 52살 윤 모 씨의 재심청구 추진을 이 분야의 전문가인 박준영 변호사가 주도하겠다고 자청했습니다. SBS 2019.10.10 10:30
'패스트트랙 수사외압 논란' 여상규, 검찰에 고발당해 검찰이 수사 중인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SBS 2019.10.1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