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음식점 건물서 화재…종업원 2명 연기 흡입 어젯밤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 건물에 불이 나 종업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강민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10.10 07:34
검찰개혁추진단 "신속 추진 과제, 11월 초 시행될 것" 법무부가 그제 내놓은 검찰 개혁안이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와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해당 개혁안의 시행 시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10.10 07:31
연천서 14번째 돼지열병…'남하 막자' 완충지 조성 일주일 가까이 잠잠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연천의 한 농가에서 추가 발병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바이러스 남하를 막기 위해 완충지역을 설정해 관리에 나섰습니다. SBS 2019.10.10 07:14
강원 인제서 60대 숨진 채 발견…"추락 추정" 어젯밤 11시 50분쯤, 강원도 인제군의 한 야산 절벽에서 6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5시 40분쯤, 김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19.10.10 06:34
'버닝썬 연루 의혹' 윤 총경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이른바 '버닝썬 사태' 연루 의혹이 드러난 윤 모 총경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윤 총경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습니다. SBS 2019.10.10 06:28
검찰개혁 추진단 "신속 추진 과제 11월 초 시행" 검찰개혁을 총괄하고 있는 법무부 검찰개혁추진 지원단장이 개혁안이 바로 다음 달 초에 시행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도 이 개혁안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9.10.10 02:06
법원, '심사 포기' 조국 동생 영장 기각…檢 "납득 어렵다"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조국 장관 동생은 영장은 기각돼 풀려났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 동생이 영장심사도 포기할 만큼 혐의가 입증됐는데도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19.10.10 02:06
'경찰총장' 윤 총경, 버닝썬 불거지자 "휴대전화 버려라"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은 한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대 주식을 공짜로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그런데 윤 총경이 사건이 불거진 뒤에 이 사업가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종용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9.10.10 02:06
주문받는 태도 버릇없다며 '욕설·폭언'…'갑질 손님' 또 등장 지난해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원 얼굴을 향해 손님이 햄버거를 던지는 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일었었죠. 그런데 이런 일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SBS 2019.10.10 02:06
'축구클럽 사고' 장례도 안 끝났는데…"변호 맡았다" 허위광고 몇 달 전에 인천 송도에서 축구클럽 통학 차량 사고로 초등학생이 2명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부모들이 슬픔에 잠겨 아이들 장례를 치를 때, 한 법무법인이 의뢰도 하지 않은 피해자 변호를 맡았다며 이 가슴 아픈 사건을 이용해 허위광고를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9.10.10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