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 측 "사망 이르게 한 것 고의 아냐"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씨가 학대와 살인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장 씨 측 변호인은 오늘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에서 "과실과 사망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을 수는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둔력을 이용해 고의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1.13 11:31
인천 어린이집 교사,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입건 보육교사 A씨는 인천시 미추홀구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을 위협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12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다른 학대 정황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11:16
[브리핑] "유행 규모 더 작아져야 방역 조치 완화 가능…금주까지 모임 자제" "유행 규모 더 작아져야 방역 조치 완화 가능...금주까지 모임 자제" "수도권 내 병상 대기 환자 열흘째 '0명'...병… SBS 2021.01.13 11:11
정인이 양모 측 "고의로 사망케 한 것 아냐"…살인 혐의 부인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씨가 오늘 학대와 살인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장 씨 측 변호인은 오늘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에서 "과실과 사망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을 수는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둔력을 이용해 고의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1.13 11:03
이용구 "김학의 출국 막을 필요성 언급한 것…절차 몰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오늘 과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를 기획했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해 "출국을 막을 필요성을 언급한 것일 뿐 구체적인 절차는 잘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1.13 10:52
[현장]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 법원 앞 근조화환 16개월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열리는 오늘 서울남부지법 앞에는 오전 일찍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SBS 2021.01.13 10:43
"사망 가능성 알고도 발로 밟아"…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씨에게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에 장 씨는 변호인을 통해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21.01.13 10:43
'562명 확진' 이틀 연속 500명대…추가 사망자 2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562명 나와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26명을 제외한 536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SBS 2021.01.13 10:25
[현장] '정인이 사건' 첫 재판…법원 앞엔 "사형" "살인죄" 16개월 정인이를 수개월 동안 상습적으로 학대해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와 이를 방조한 아버지에 대한 첫 재판이 잠시 뒤 시작됩니다. 서울 남부지법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1.01.13 10:24
학대 의심에 녹음기 숨겨 등원…보육교사 학대 정황 드러나 어린이집 학대를 의심한 부모가 자녀 옷에 녹음기를 숨겨 등원시킨 것을 계기로 학대 정황이 드러난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보육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1.1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