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위태로운 붕괴 옹벽…소유주 '도의원' 입건 비가 많이 왔던 지난해 여름, 경기도 하남에서 한 옹벽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그대로 위태롭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옹벽이 있는 땅의 주인은 경기도의회 한 의원이었는데, 최근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에 입건된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