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용산참사 관련 개선방안 마련되면 직접 사과" 민갑룡 경찰청장은 용산참사 희생자 유족에게 사과하라는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권고 이행 여부와 관련, 추후 경찰 자체적으로 개선방안 마련이 완료되면 직접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1.14 16:22
군산지청 "유도선수 신유용씨 성폭행 고소건, 신속·철저 수사" 전직 유도선수 신유용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언론에 '고교 시절부터 유도부 코치 A 씨로부터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이는 가운데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4 16:20
'병풍' 김대업, 3년 전 검찰조사 받다 출국…행방 묘연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인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57살 김대업 씨가 검찰 수사 중 해외로 도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9.01.14 16:20
서울 초미세먼지 2015년 관측 이래 최악…내일 오후 개선될 듯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며칠째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4일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가장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18㎍/㎥입니다. SBS 2019.01.14 16:18
'강사 대량 해고 항의' 교수·학생 단체, 교육부 앞 천막농성 예고 교수·학생 단체가 시간강사 대량해고에 항의해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등 교수단체와 강사단체, 대학생단체 등이 모여 만든 '강사제도개선과 대학연구교육 공공성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16일 천막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4 15:51
'창문 열면 미세먼지·닫으면 라돈'…강원 교실 딜레마 실내 라돈 농도 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환기가 필수지만, 숨 막히는 대기 상황에 창문을 열기 힘든 까닭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서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영동은 '나쁨' 수준을 보였다. 연합 2019.01.14 15:51
"함께 극단적 선택" 꼬드긴 20대, 성폭행 실패하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여성을 유인해 극단적 선택을 유도하며 성폭행하려던 2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과 보호관찰소 측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38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주택에서 성폭력 범죄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6살 민모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SBS 2019.01.14 15:49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환경공단 압수수색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환경부 차관실 등을 압수수색 하며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 내 환경부 일부 사무실과 인천에 있는 한국환경공단에 검사를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SBS 2019.01.14 15:30
5·18 유족들, 전두환 자택 앞 규탄집회…"법원 출석하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가족들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두환 씨가 반드시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1.14 15:17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환경관리공단 압수수색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환경부 차관실 등을 압수수색 하며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내 환경부 일부 사무실과 인천에 있는 한국환경공단에 검사를 보내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9.01.1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