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재판 출석한 정경심 모자, 증언 거부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 모 씨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으나 일체의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최 대표의 업무방해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전면적으로 증언을 거부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5 15:54
[속보] 코로나 방역 한라산 진달래밭·윗세·속밭 등 5개 대피소 폐쇄 코로나 방역 한라산 진달래밭·윗세·속밭 등 5개 대피소 폐쇄 SBS 2020.09.15 15:38
삼성반도체 근무 중 희귀질환 걸린 노동자 16년 만에 산재 인정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중 희귀질환에 걸린 노동자가 법원 판결로 16년 만에 산업재해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15일 인권단체 반올림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0일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가 '시신경 척수염'에 걸린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요양 불승인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0.09.15 15:31
"술집 아가씨 길들이기…" 성폭력 발언 교사 2심도 벌금 700만 원 수업 시간에 성차별·성폭력적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교 교사들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오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울 송파구 모 여자고등학교 교사 김 모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700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20.09.15 15:12
'감염 경로 불분명' 코로나19 환자 25%…역대 최고치 코로나19 환자 중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불분명' 환자 비율이 25%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발생한 확진자 2천209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52명으로 전체 25%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0.09.15 15:09
[Pick] 청각장애인도 안전하게…SR, '수어 영상 안내 서비스' 도입 SRT 운영사 SR은 청각장애 승객도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사 내 응급안내방송을 수어 영상과 자막으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SBS 2020.09.15 14:38
[브리핑] 교회 · 대형병원 · 방문판매업…곳곳서 감염 고리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대형병원, 직장, 소규모 모임 등 장소와 유형을 가리지 않고 집단발병 여파가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SBS 2020.09.15 14:12
21일 수도권 등교 재개…등교 인원 유초중 1/3 · 고 2/3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기간이 이번 주로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등교수업이 재개됩니다.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됩니다. SBS 2020.09.15 14:02
"저금리 대출 바꿔줄게" 20억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300여 명에게서 20억 원가량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범죄단체조직 활동 및 사기 혐의로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원 24명을 검거해 총책 A씨 등 18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BS 2020.09.15 13:58
해운대 포르쉐 7중 추돌사고 원인은 대마 '환각 질주'였다 부산 해운대 도심 한복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7중 추돌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환각 질주'가 원인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로 7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9.15 13:50